검색결과
  • 국·탕·죽 찌개 인스턴트 식품 쏟아진다

    잣죽·호박죽·된장국·김치찌개에서 사골 육수까지 죽·탕·국 등 우리 전통음식의 맛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제품개발과 판매경쟁에 돌

    중앙일보

    1992.11.22 00:00

  • 『내천 갈비』|약초로 버무린 돼지주물 럭 입맛이 절로|박한근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읍내네거리에서 수원 쪽으로 약1.5km 오르면 명지대 용인캠퍼스입구에「내천 갈비」라는 갈비 및 등 심 집이 있다. 「생거 진 천이요, 사거 용인」이라는 말처럼

    중앙일보

    1992.11.20 00:00

  • 16가지 재료로 끓인「갈낙새」육수맛 일품

    나에게는 단골집이 많다. 냉면집·곰탕집 등 음식 종류에 따른 단골집을 갖고 있는것은 물론 그 단골집들도 지방에 따라 각기 다르다. 그러니까 내게는 어느 고을 어느 집의 무슨 음식이

    중앙일보

    1992.08.14 00:00

  • 아침 거르면 위궤양·빈혈 우려|입맛 없는 여름철…규칙적인 식사를

    입맛 없는 한 여름철이면 특히 아침시간이 바쁜 까닭에 아침을 굶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다. 영양학자·의사 등 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은 「소화

    중앙일보

    1991.07.20 00:00

  • 옛날 소나무집

    사람들이 늘 찾는 단골식당에는 무릇 맛과 멋이 있게 마련이다. 철따라 메뉴를 바꿔 미각을 자극할 수도 있겠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주인의 친절이 발길을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포인

    중앙일보

    1990.10.12 00:00

  • 소·말뼈 라면회사 납품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이광일 검사는 24일 공업용·사료용으로 수임한 말뼈·쇠뼈 등올 식용으로 국내 라면회사인 한국 야쿠르트에 납품해온 고태흥씨(51·서울축산대표·서울미아동 13

    중앙일보

    1989.02.24 00:00

  • 〈매운음식에 찬맛을〉고열량 식품 삼가고 철·칼슘 보충토록

    『여름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열량은 줄어드나 땀으로 인한 영양 손실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식생활지혜가 필요하다』고 대한영양사회 김병구회장은 말한다. 우리

    중앙일보

    1987.06.23 00:00

  • 맛을 찾아서청주 버섯찌개

    중소도시를 다니다 보면「원조 청주버섯찌개집」이란 간판을 보는 경우가 있다. 청주의 버섯찌개가 춘천의 막국수만큼이나 유명해진 탓인지 모른다. 경주집(충북청주시서문동 서문시장안·주인

    중앙일보

    1984.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