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아기자기한 포인트 타일 깔고 은은한 포인트 조명 천장에 달고
내 손으로 베란다 꾸미기 좁고 긴 아파트 베란다를 집 안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알파룸’으로 변신시키고 싶다면 실내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타일’과 ‘조명’에 주목해 보자. 무
-
[라이프 스타일] 시계가 윤년 자동 인식, 2100년까지 날짜 조정 필요없죠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은 ‘시계 위의 시계’로 불린다. 178년간 이룬 기술 혁신과 얇은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 클래식하면서 수려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이 파텍필
-
[서소문사진관]패션모델서 대통령까지 된 바비인형의 변천사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전시 관계자가 28일 예정인 바비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머리를 빗기고, 의상을 갈아입힌다. 때로는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여자아이들에
-
[IT 후마니타스] 일상에 '도각도각' 리듬감 더하는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
직장인 배수진 씨는 기계식 키보드 세 대를 갖고 있다. 7년쯤 전에 게임을 즐기는 친구의 키보드를 반쯤은 빼앗아 써본 경험이 그를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로 이끌었다. 지금은 사라진
-
[라이프 트렌드] 벽화·목판화 그리기, 자연 속 미술품 감상, 퍼포먼스 체험
뮤지엄 산 ━ 산 정상에 꽃·물·돌 소재 가든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뮤지엄 산 ‘워터가든’ 전경.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껴보고 싶다면 산 정상에 위치한
-
한국 아파트에 어울리는 빈티지 가구 따로 있어요
1 서재에서 작업 중인 서동희씨. 동그란 테이블과 의자, 벽쪽 수납장은 시즈 브락만, 벽의 선반은 폴 카도비우스, 창 아래 테이블은 알바 알토의 작품이다. 카우니스 코티(kaun
-
[High Collection] "세계 최고의 탐험가와 산악인의 이야기 담은 ‘1858 지오스피어’”
몽블랑의 신제품 시계 '1858 지오스피어 리미티드 에디 션 1858' [사진 몽블랑] 자연에 대한 모험. 특히 극한 자연을 정복하는 탐험가와 산악인의 정신에 집중하는 시계가 있
-
[민지리뷰] 서울 한복판에 문 연 파리 도자기 장인의 공방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
[High Collection] 역동성과 기술적 열정을 담았다···스트림라이너 스켈레톤 컬렉션
브리스톤 스트림라이너 스켈레톤 컬렉션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3겹으로 겹쳐진 다층 구조의 다이얼이 브리스톤만의 독창적인 럭셔리 룩을 완성해 준다. [사진 브리스톤] 프랑스 패션
-
그랜저보다 비싸다…루이비통 '3445만원 자전거' 파는 이유
루이비통은 최근 모노그램 패턴으로 디자인한 자전거를 출시했다. 국내 가격은 3445만원이다. 사진 루이비통코리아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가 승용차보다 비싼 고가의 자전거를 선
-
여왕도 늘 입던 영국민 재킷, 7번 협업한 알렉사 청 인터뷰 [더 하이엔드]
영국의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옷이 있다. 왁스 재킷으로 유명한 ‘바버’다. 1894년 창립자 존 바버가 어부·선원을 위해 표면에 기름을 발라 방수 효과를 낸 원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