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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흑인성가대 흑인 찬양노래 합창
【로스앤젤레스 지사】 1일 오전 11시 로스앤젤레스의 흑인밀집거주지역 사우스센트럴 LA의 흑인교회 자유감리교회에서 흑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인들이 만든 『흑인은 아름다워』(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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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에 「사랑」 심을 가락 붙여주오"
"미서 번지는 반한 가요 막고 한·흑 갈등 노래로 씻겠다" 미 흑인 록그룹 아이스 큐브가 부른 반한 가요 『블랙코리아』가 미국전역으로 번지면서 한흑간의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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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 반한감정 날로 심각해요"|『블랙코리아』노래에 깊은 우려|한흑분쟁 해결사 교포 헨리 홍 목사
『재미교포들에 대한 흑인들의 불만은 노래로 불려질만큼 날로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한흑간의 분쟁해결사로 잘 알려진 헨리 홍목사(44·뉴욕맨해턴 러브미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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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흑인가수 노래 「블랙코리아」말썽(주사위)
◎“한국인가게 털고 불태우자”는 내용 ○…흑인강도들의 총에 교포들이 잇따라 숨져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인기정상의 흑인 랩가수 아이스큐브가 교포들을 경멸하고 한·흑 갈등을 조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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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국 영화시장 "본격 노크"|소 대표 내한…매춘 다룬 『인터걸』 곧 계약|『코미차르』등 6편도 국내 개봉 서둘러
소련 영화계가 한국시장을 본격 노크하고 있다. 1일 소련 영화 수출공사(SOVECPORT)의 부대표 쿠미로프와 사무국장 코솔로프가 내한, 한국 영화 업계와 활발한 수출·입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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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 TV
여교사가 겪은 전쟁의 비극 □… MBC-TV 『신년 특선명화』(1일 밤10시)-「금발의 나타샤」. 2차대전이 터지자 그리스의 한 시골마을 여교사는 전쟁으로 인해 애절한 사랑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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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청소년 아이스하키팀 2월 모국 동계체전 참가
【시카고지사】재미동표 청소년 아이스하키 팀이 처음으로 모국원정에 나서게 됐다. 한미아이스하키협회(회장 석태징)는 오는 2월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65회 동계체전빙상대회에 청룡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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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칼루 정상은 고향처럼 포근"|허영호 대원이 말하는 "등정성공하기까지
『멀고도 험한 등 정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상은 고향동산처럼 푸근함과 위안을 주어 나를 한없이 기쁨 속에 빠뜨렸습니다-.』 지난달 20일 하오 2시30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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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타지망생 홍수
뉴욕 근교 중산층 주택가에 위치한 루이스콜 공립중학교에서 2백여 전교생에게 장래 희망을 물었다. 읍의회 의원이나 주의회 의원을 희망한 학생은 몇명 있었으나 장차 미합중국의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