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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둘레길 ‘설·광·봉·도’ 관광명품 도전
“설광봉도 둘레길을 아시나요?” ‘설광봉도’는 아산의 설화산·광덕산·봉수산·도고산의 머리 글자를 따 만든 말이다. 이들 4개 산은 해발 400~700m로 높지 않아 가벼운 등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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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악구조 안내 표지판 정비
아산시는 산행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악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산악구조 안내 위치표지판을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영인산, 배방산, 봉수산, 설화산, 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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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1]아산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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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산 잇는 종주길 57㎞ 열린다”
데이콤 아산지구국 뒤로 설화산이 병풍처럼 서 있고 그 기맥은 오른쪽 멀리 보이는 광덕산으로 이어진다. [사진=조영회 기자] 아산 지역의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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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섬 타러 가세
산 타러 갑시다. 배 타고 바다로. 어떻게 바다로 등산을 가느냐고요? 섬에 있는 산에 올라 보자는 겁니다. 섬에 오르고 말고 할 만한 산이 있느냐고요? 물론입니다. 섬의 산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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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음식만 60가지, 떡차만 1000여점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 줍니다." 초의 선사의 탄생 제220주년을 기념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는 차 문화제가 6월 3~4일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있는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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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선장,선원 18명 탈출시키고 배와함께 실종
인도네시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30대 원양어선 선장이 배가 침몰하자 선원 18명을 구명정에 태워 탈출시키고 자신은 배와 함께 실종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24일 오전6시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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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메고 떠나는 가을여행
가을이 절정에 달했다.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 파란 하늘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빨간 감, 새벽녘 조용히 피어나는 물안개, 산야를 흐드러지게 수놓는 억새, 바위밑에 함초롬히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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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예향서 휴양명소 발돋움|예산 충남
예산은 예부터 호서지방의 문물과 교통 요충지로서 문화의 향기가 높았던 고장이다. 이 예향이 서해안 시대를 맞아 휴양·관광도시로 변신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오늘날의 예산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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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유치 총력 행정도시 탈바꿈-홍성읍 충남
『홍성 지역에 서해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홍성-보령지구 방조제 등이 건설되는 것을 계기로 홍성읍을 명실상부한 충남서북부지역 행정·문화·교통의 중심지로 만들자.』 충남서해안지역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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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엽총 오발 2명 숨져
【울진 안동=연합】겨울 수렵철 사냥꾼들의 엽총 오발 사고로 4일과 5일 2명이 숨졌다. ▲5일 하오1시30분쫌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뒷산 속칭 자랑골에서 이 마을 장경중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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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내가아는 박헌영
박헌영은 충남예산군신양면신양리333번지(현재지번)에서 태어났다. 신양리는 송덕비·공덕비등 비석들이 많다고해서 일명 「빗돌거리」라고도 불려지는 마을이다. 출생일자는 1900년5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