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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보다 겁난다" 병원 퇴짜맞은 자가격리 투석환자
인공신장투석실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40대)는 신장장애인(2급)이다. 신장이 망가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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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팀내 괴롭힘 논란 공개 사과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다"
권씨가 탈퇴하기 전 아이돌 그룹 AOA 멤버들. 일간스포츠 아이돌 그룹 AOA의 리더 지민(29ㆍ본명 신지민)이 전 멤버 권민아(27)씨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인정하며 공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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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지민에 사과받아…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겠다"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AOA 출신 권민아. 일간스포츠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AOA 출신 권민아(27)가 동료 AOA 멤버였던 지민(29)이 집에 찾아와 직접 사과를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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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코로나, 덮친 폭염…쪽방촌·방역 일선 겹재앙 닥친다
━ 폭염과 방역 사이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지난달 16일 오후 마장동의 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냉방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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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가 10년간 괴롭혔다"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 폭로
배우 권민아. 일간스포츠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AOA 출신 권민아씨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거 AOA 맴버 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권씨는 한때 극단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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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진료 26만건…지방환자 “수도권 왕복 안하니 좋았다”
원격의료 장면. 중앙포토 대구에 사는 A씨(55)는 2018년 3월 수도권의 한 대형 병원에서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6개월마다 호르몬약을 처방받으러 올라온다. 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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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리면 돈줄 끊는 트럼프···WHO 본 유엔기구가 떨고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4일 “중국 편을 든다”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지원금 5억 달러의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 그러자 글로벌 사회는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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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재담당 장관, 긴급사태 선포 전날 술 마시며 회식해 논란
일본의 방재(防災) 업무를 총책임지는 각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긴급사태가 선포되기 전날 음주를 동반한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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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살롱] 세계 최강 미국은 왜 코로나19에 휘청거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브리핑을 마치고 백악관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1 "미국과 세계가 차기 독감 대유행 또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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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中도 美앞마당에 교묘히 투입…적국조차 못건드는 '하얀 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항에 7만t급 선박이 예인선에 끌려 도착했다. 전체를 하얗게 칠한 배는 많은 사람의 환영을 받았다. 미국 해군 소속의 병원선 컴포트함(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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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협상 원점 아니다"···'김칫국' 트윗엔 "적절치 않다"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 대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7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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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병원선으로 열차 돌진해 탈선…코로나 음모론자 소행
미국의 한 철도 기관사가 LA에 정박한 병원선과 관련한 음모를 제기하며 열차를 고의로 탈선시켰다.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철도 기관사가 로스앤젤레스(LA) 항구에 정박한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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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종합병원' 美해군 병원선 두척 투입···뉴욕·LA항 급파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뉴욕으로 출항하는 해군 병원선을 바라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 미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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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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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위 종합병원’ 뉴욕 도착
‘바다 위 종합병원’ 뉴욕 도착 미 해군의 병원선 컴포트함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위해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 뉴욕항에 들어서고 있다. 컴포트함의 뉴욕 투입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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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미 전역 의료진에 “지금 뉴욕으로 와달라” 호소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미 전역 의료진에게 “뉴욕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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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국인은 이제라도 마스크 써야 할까...트럼프도 본격 공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손으로 마스크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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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접촉 없는 폐쇄병동의 집단감염…옮겨온 환자들이 수상
관련기사환풍기 작동 안됐다, 확진 58명 쏟아진 제2미주병원선 무슨 일62명 확진자 나온 대구 정신병원서 또 무더기 추가감염대구 제이미주병원 62명 무더기 확진···대실병원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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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찬해야 도와준다”…中 '마스크 외교'에 유럽 걱정
중국은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베이징에서 G20 화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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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에 야전병원 세운 날, 슈퍼 전파자는 퇴원
신종 코로나 환자가 3만 3000명 이상 발생한 뉴욕시가 29일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후원으로 센트럴파크에 처음으로 68개 병상의 임시 야전병원을 짓고 31일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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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작동 안됐다, 확진 58명 쏟아진 제2미주병원선 무슨 일
관련기사75명 확진 제이미주병원…"공기 감염 가능성 배제 안해"대구서 완치뒤 재확진 사례 4건..대구·경북 추가 확진자 25명[속보]“제이미주병원, 3개 병원 분산해 치료..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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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병원선 “코로나 진료” 뉴욕으로
미국 병원선 ’코로나 진료“ 뉴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8일 해군 병원선 컴포트함 출항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컴포트함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한 뉴욕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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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이 우한이냐"...트럼프 '봉쇄' 무산시킨 한마디
━ 트럼프 전쟁물자법 발동 이어 민주당 주지사에 연전연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함께 버지니아주 노포코 해군기지에서 출항하는 병원선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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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3개 주 강제 격리 안한다” 반나절만에 뒤집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 출항식에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일부 지역에 대한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