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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켜면 정보 주르륵 … 직장인 63%가 건망증
게티이미지 관련기사 “3세 이전 아이 시청각 자극만 주면 우뇌 발달에 지장” #40대 주부 박금자(가명)씨는 자기 집 전화번호를 모른다.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어서다. 일정도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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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코치없는 신입사원, 뇌 검사하니 '깜짝'
뇌자극 훈련 땐 개선 가능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주부 김현아(가명·43·서울 서초구)씨. 눈치가 없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선생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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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코치없는 신입사원, 뇌 검사하니 '깜짝'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주부 김현아(가명·43·서울 서초구)씨. 눈치가 없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선생님조차 자진 전학을 권고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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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유독 못견디는 그남자, 이런 병이었네
취업준비생 양모씨(24·여)는 서울 소재의 명문대를 나오고 학점도 좋다. 지난해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십여 곳에 입사원서를 넣었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양씨는 매일 학원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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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째 내려온 왕실 어의 비법이요? 기본 지키기죠”
고종 어의를 지낸 변석홍 옹의 후손으로,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한의사 변기원 원장이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 강남 한복판에 왕실 어의의 비법으로 처방하는 한의원이 있다.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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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밸런스브레인, ‘ADHD에서 우리 아이 지키는 법’ 전국 강연회 外
뇌균형 운동 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이 ‘ADHD에서 우리 아이 지키는 법’을 주제로 전국 강연회에 들어간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창원 지점에서 차례로 개최되며, 첫 강의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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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은숙(가명)씨는 요즘 두 돌 아들 걱정으로 한숨이 그칠 날이 없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데다 말을 배우는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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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곧 첫돌이 되는 한 아기가 부모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고 있다. 너무 오래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있다. 조용철 기자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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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감 자극 좌뇌·우뇌 균형 회복 … “ADHD·틱, 굿 바이~”
변한의원의 밸런스브레인 자극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 균형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들의 모습. 강력한 모터를 단 듯 쉴 새 없이 뛰고 뒹군다. 책상에 앉은 지 5분도 되지 않아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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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뇌 불균형 치료
한의학의 출발은 음양의 조화로부터 시작된다. 하늘에는 해(양)와 달(음)이 정해진 법칙에 따라 운행하고, 소우주에 해당하는 인간은 지구라는 행성에서 남자(양), 여자(음)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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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새학기 시작하면 몸살앓는 아이
새 학기가 시작됐다. 통계적으로 30% 정도의 학생이 새 학기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한다. 아이들은 난생 처음 학교라는 틀 속에서, 그리고 학년이 바뀌면서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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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잘 넘어지는 사람, 자율신경에 문제있어 신체균형 깨졌기 때문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맹추위가 계속된다. 겨울에는 눈 때문에 낙상하는 사고도 흔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빈번하게 미끄러져 일어나는 사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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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혼자 공부 잘하는 아이의 특징
겨울 방학이 되면 부모의 마음은 바쁘다. 아이의 뒤처진 학습을 따라잡는 것은 물론 선행학습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아이가 학업에서 뒤처진 이유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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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눈 운동성 떨어지는 아이, 공부능률도 떨어진다
눈을 통한 시각 정보 없이 어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는 신호등이 없는 도로를 건널 때 달려오는 차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도로를 건널지 아니면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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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우리 몸의 대통령’ 뇌 지키기, 자연에 가까운 삶이 그 출발
요즈음 감기·비염·아토피 피부염과 더불어 틱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 오는 환자가 늘고 있다. 틱은 환절기 때 더욱 심해지고, 또 반대로 틱이 있는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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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ADHD 아이, 공부하기 싫은게 아니라 하고싶어도 안되는 것
얼마 전 방송 프로그램에서 속독 훈련으로 놀라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보여준 사례가 보도됐다. 방송 내용 중 좌우로 떨어져 있는 숫자를 교대로 보는 시근육 운동, 즉 단속적 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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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ADHD 치료 소홀하면 직장·가정생활까지 흔들리죠
초등학교 때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해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받았던 태준(19)군은 중학교 3학년 때 치료를 종료했다. 이후 태준이는 정상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해력과 오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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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부모 속 썩이는 틱장애, 좌우 뇌 불균형이 원인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틱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보통 틱 증상 초기에는 부모님이 증상을 병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자녀를 혼내거나 나무란다. 증상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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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억지로 조기교육 시키면 좌뇌만 발달 … 사회성 떨어져
영화 ‘레인맨’의 극중 인물 더스틴 호프먼은 돈에는 관심이 없고, 카지노의 카드에만 관심을 갖는다. 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엄청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지만 다른 일에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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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아이가 쉬운 문제 툭하면 틀리는데 …
윤수는 시험을 보면 어려운 문제보다는 쉬운 문제를 꼭 틀려서 온다. 엄마는 윤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몇 번이고 반복해 문제를 풀어보게 하고, 과외선생님의 도움도 받았지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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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급증하는 과잉행동장애 … 부모 무관심도 원인
ADHD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일컫는 말이다. 원인은 유전적·신경화학적·환경적 요인을 꼽는데 그중 유전적 원인이 가장 크다고 한다. 그렇다면 10년 전에 비해 ADHD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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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틱’증상 급증한 이유 … 게임중독 인한 뇌 불균형
유난히도 게임을 좋아하는 준구(13)의 틱증상은 7세 때 시작됐다. 주위에선 “틱은 치료 방법이 딱히 없으니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무조건 잘 해주면 없어진다”고들 했다. 그래서 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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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화병 다스리려면 심장·콩팥을 보해야
한의학적으로 신체에 불을 지피는 장기는 심장이다. 심장은 잠을 자든, 깨어 있든 적당한 리듬으로 박동하며 인체에 기를 불어넣는다. 문제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의 활력소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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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 과잉행동장애 아이, 심리적 문제가 아닌 뇌 전두엽의 문제
요즘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을 흔히 볼 수 있다. 교실에서는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며, 심한 경우에는 부모나 또래 친구를 때리는 폭력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