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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7월 싱가포르부터 하늘길 열릴듯...트래블 버블 궁금증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뉴스1 다음 달부터 여행안전 권역(트래블 버블)이 시행된다. 트래블 버블은 특정 국가끼리 비눗방울(버블)로 감싸듯 협정을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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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할머니, 유상철 감독님', 이강인 이틀 연속 비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8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구장에서 훈련에 앞서 고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강인(20·발렌시아)이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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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대만·괌·태국…이르면 7월부터 단체여행 가능해진다
정부가 방역 신뢰국가끼리 관광을 재개하는 '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르면 7월부터 싱가포르, 대만, 괌 등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1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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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신 접종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단체여행 허용
인천공항. 뉴스1 정부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르면 7월부터 해외단체여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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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 간다…첫 대상국에 싱가포르 거론
7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출국객들이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하와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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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없는 도쿄올림픽 NO"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부터 日선수들까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가 딸 알렉세이 올림피아와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그는 "딸과 함께갈 수 없다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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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고다 CEO "韓 접종률 낮아···내년 말쯤 해외여행 정상화"
정부는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국민은 해외를 다녀와도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의 모습. [뉴스1] 글로벌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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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97% 백신 맞은 이스라엘, 23일 외국인에 하늘길 연다
“7월 이후면 개인 관광이 가능해지리라 본다. 우린 (해외 휴가지 중) 가장 안전한 나라다.” 오리트 파르카시 하코헨(사진)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의 말이다. 이스라엘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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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절반 1차 접종에도 거리두기 엄격, 펍 야외만 허용
━ 백신 접종률 높은 영국 코로나19 봉쇄령이 일부 완화된 후인 지난 16일 런던 소호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8일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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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행금지국, 중국? 프랑스? 7문제만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국제팀이 준비한 4월 셋째 주(4월19일~23일)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 키워드는 백신 스와프, 위안부 그리고 여행 입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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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봄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365일 힐링 테마파크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콘텐츠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나선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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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세계 첫 ‘트래블 버블’ 자가격리 없이 입국 허용
호주와 뉴질랜드가 방역 우수 지역 간 의무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트래블 버블’을 개시하며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양국 간 자유여행을 허용했다. 호주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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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너무 기다렸어요” 호주ㆍ뉴질랜드 ‘트래블 버블’ 시작
“몸이 안 좋은 사촌을 만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다시 비행기를 탄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간의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 것 같아요. 우리는 소리 지르고, 울고, 껴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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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9월까지 전 국민 백신” 일본, 마스크 벗은 이스라엘
이스라엘 시민들이 17일 오후 휴일을 맞아 공원에서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임현동 기자/20210417 중앙일보 취재진이 현장에서 확인한 이스라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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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관광지들, 국경 다시 연다…한국도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
코로나19 탓에 멈췄던 국제관광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역 우수국가끼리 자유로운 여행을 허락하는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는 국가가 늘고 있고, 코로나 음성이 확인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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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미·중 ‘테크 워’ 불 붙고 금리 반등 시작됐다
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그래픽=신용호 세계 경제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는 살아 있는 생물이라는 말 그대로다. 무엇보다 금리 상승 조짐을 눈여겨볼 만하다. 제롬 파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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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트래블 버블”…뉴질랜드관광청이 픽한 뉴질랜드 해안 절경
뉴질랜드와 호주는 4월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두 나라간 여행이 가능하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호주인들은 방역과 격리 의무 없이 공항의 그린존을 거쳐 입국할 수 있다.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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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주장, VNL 출전할 18명 여자배구 대표팀 확정
지난해 여자배구 올림픽 티켓을 따냈던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주장 김연경을 비롯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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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빛현우 “공도 막고 코로나도 막겠다”
한일전을 앞둔 23일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훈련 중 글러브를 매만지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30·울산)에게 지난해 11월은 축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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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만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지방공항도 허용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지방공항에서도 허용된다. 사진은 에어서울의 무착륙 비행. [연합뉴스] 인천공항에서만 허용됐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지방공항에서도 가능해진다. 정해진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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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동료 외 만남 자제…캐나다식 ‘소셜버블’ 도입 검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의 하나로 시행해 온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더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거리두기 단계별로 일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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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최소화하되 인원제한 추진…거리두기 이렇게 바뀐다
지난 17일 점심시간 서울 명동 거리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기본 방향이 나왔다.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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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울산, 세계 무대 통할까
지난달 끝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선수단 모습.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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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와 카드 돌려막기로 버틴다"…거리로 나선 여행사 대표들
“지난 1년간 10만명이 생계를 잃었다. 정부가 생존권을 보장하라!” 25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여행사 대표 9명이 집회를 갖고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