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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창립 10주년 기념식.축하리셉션
…재단법인 예술의전당(사장 李鍾德.이사장 柳敏榮)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축하리셉션이 18일 오후 서울서초동 예술의전당 만남의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2시부터'한국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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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명예 퇴임 훈.포장 교원-무궁화,모란,동백장
*무궁화장 ^고려대 金熙執^前한국해양대 全孝重^前대구대 故 李泰榮^중앙대 河璟根^前한림대 鄭範謨 *모란장^안성산업대 崔承基^서울교대 林萬榮^건국대 金漢星^동아대 金奉圭^여수수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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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50년』마무리 각오"|호암아트홀 독주회 앞둔 첼리스트 전봉초씨
원로 첼리스트 전봉초씨(74)가 연주생활 50년을 결산하는 독주회를 갖는다. 중앙일보사주최로 27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지는「전봉초 첼로연주회」가 바로 그 무대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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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대도시 명성 되찾자"|황포 강변 개발 구슬땀
「고등화인」. 타지역과는 수준이 다른 중국인 가운데 최고라는 뜻이다. 바로 상해인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말이다. 상해인들에게 상해는 그냥 상해가 아니다. 「대상해」다. 그래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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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서 끌려왔다/은혜선생 얘기들어/김현희 일문일답
다음은 김현희씨와의 일문일답 내용. 일본어를 가르쳤다는 다구치 야에코가 납치됐다고 확신하는가. ▲북한이 은혜선생(다구치 야에코의 북한이름)을 납치했다고 확신하는 것은 모란봉초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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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음악제 참가인원 못 줄여"
세계적 작곡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서독 국적의 한국인 윤이상 박사(71)는 서베를린중심부에서 자동차로 30여분거리인 서남쪽의 부유한 교외에 살고 있었다. 지난8월말 국회외무통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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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심보인 대중문화|지원기금 총 13억7천만원
문예진흥원(원장 곽종원)은 76년도 문화·예술계에 지원할 문예진흥기금을 지난20일 문공부의 최종승인에 따라 13억7천6백만원으로 확정했다. 기금액수는 지난해보다 1억3천4백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