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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준비해 50대 초에 퇴직, 인생학교 교장이 되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4) 금융맨에서 인생학교 교장으로, 백만기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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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안정환·박지성, 한국vs독일 시청률 승자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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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해설의 전설 오관영 위원 별세
오관영 KBS배구해설위원 한국 최초의 배구 해설가 오관영(사진) 전 KBS 배구 해설위원이 25일 별세했다. 79세. 오관영 전 해설위원은 용산중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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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영 전 배구 해설위원 별세
오관영 전 배구 해설위원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故) 오관영 전 해설위원은 용산중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인창고를 졸업할 때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경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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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전 본 배성재·안정환·이영표의 일침
축구 해설가로 데뷔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오른쪽)과 배성재 캐스터. [SBS 제공=연합뉴스] 한국이 스웨덴과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방송3사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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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네 번째 월드컵은 중계석에서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 박지성. [사진 SBS] 현역 시절 ‘산소 탱크’로 불렸던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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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빠진 해저드, 두려움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천재 골프 소녀의 슬럼프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대회에서 쉽게 우승하던 리디아 고는 2016년 여름 이후 우승을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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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광고 잡아라 … 월드컵 ‘쩐의 전쟁’ 선봉 맡은 박·안·이
월드컵 중계 ‘산소 탱크’ 박지성(37)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다. 당연히 선수로서는 아니다. 공중파 TV의 ‘해설위원’ 명찰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지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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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9단, 외국인 女기사 성폭행 의혹···바둑계 '미투'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김성룡 9단 [사진 한국기원] 유명한 바둑 해설가인 김성룡(42) 9단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김 9단의 사례를 포함, 바둑계에서 '미투(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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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모리뉴, 러시아월드컵에 ‘일당 6억원’ 파격 계약
조세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러시아월드컵 본선 기간 중 러시아 방송사 RT의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총 4차례 출연하는 그의 출연료 총액은 25억원에 달한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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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서 바퀴 달린 썰매로 훈련 … 첫 금 밑거름 됐죠
━ ‘한국 썰매 레전드’ 강광배 교수 강광배 한체대 교수가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군의 한 카페 마당에 놓인 봅슬레이에서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 교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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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식민지배 옹호’ 발언에 분개…日 대사관 폭파 협박한 50대
미국 NBC 방송 해설가가 평창올림픽 중계 중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옹호한 데 격분해 주한 일본대사관에 폭파 협박 전화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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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계속되는 김미화 중계 논란 … MBC는 묵묵부답
■ 「 [사진=MBC] 방송인 김미화의 평창 겨울올림픽 중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미화는 9일 방경추 캐스터, 허승욱 스포츠 해설가와 함께 2018 평창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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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중계 논란 후 김미화가 트위터에 올린 글
MBC의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맡은 개그우먼 김미화가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미숙한 진행, 말실수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다. 김미화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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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스타 골퍼 듀발 vs 해설가 챔블리, 라이더컵 ‘썰전’ 승자는
━ 선수 권력과 미디어 권력 생방송 도중 데이비드 듀발과 논쟁 벌인 미국 골프채널 해설자 브랜들 챔블리. [골프채널 캡쳐] 지난해 라이더컵 기간 미국 골프채널 생방송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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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해외판 “대북 제재는 정권 압살 도구 아니다”
“유엔 대북 결의는 전면적이고 완전하게 집행돼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이 실린 18일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 1면. [인민일보 해외판 캡처]중국이 연일 미국을 향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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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열흘 전 칭찬한 캐디 전격 해고"
매킬로이와 그의 캐디. 9년을 함께 일했다. [EPA=연합뉴스]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9년 동안 함께 한 캐디 JP 피츠제럴드를 해고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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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캐디에 욕먹고 정신 차린 매킬로이, 캐디 때문에 벌타 받은 김경태
로리 매킬로이와 그의 캐디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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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2세에 소설가 꿈 이룬 ‘복싱 해설 대부’
“36년간 복싱 해설을 해오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품었던 소설가 꿈을 이뤄 너무 즐겁습니다.” ‘복싱 해설의 대부’로 불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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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글쓰기는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82세 늦깎이로 소설가 등단한 ‘복싱 해설의 대부’ 전 MBC 복싱 해설위원 한보영씨
“37년간 복싱 해설을 해오다 여든이 넘은 늦은 나이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희망이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룬 지금 너무 즐겁습니다.” 82세 늦깎이로 소설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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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헐크+람보' 존 람 아이리시 오픈 6타 차 우승
존 람의 가장 큰 무기는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장타가 아니다. 오히려 세베 바에스트로스를 닮은 쇼트게임 감각이다. 람의 목표는 메이저대회 최다승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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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그만 커" 농구선수 우지원의 중학생 딸 키가…
[사진 우지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해설가이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44)의 첫째 딸 서윤(15) 양의 키가 화제가 됐다. 우지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15살 된 서윤 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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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ㆍ아사다 마오, 평창서 다시 만날수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오른쪽)와 이를 바라보는 아사다 마오. [중앙포토] 동갑내기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27)와 아사다 마오(27·일본)가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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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평창의 꿈… 아사다 마오 은퇴
2010.2.24. 25일(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사다 마오(왼쪽), 조아니에 로체테와 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