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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현숙씨 별세
▶김현숙씨 별세, 박화진(전 서울신문 논설실장)씨 부인상, 박선희(동학사 팀장)ㆍ박선경ㆍ박민제(중앙일보 기자)씨 모친상, 이규현ㆍ우성균씨 빙모상, 배지성(서운중학교 교사)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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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국·실장 승진〉▶총무국장 박광우 ▶공보실 국장 이보원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병칠 ▶비서실장 양진호 ▶핀테크혁신실장 김용태 ▶자금세탁방지실장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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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승민 학생, 중앙패션디자인컨테스트 대상인 장관상 받아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의상디자인학과 유승민 학생이 지난해 12월 27일(금) 콘텐트진흥원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제49회 중앙패션디자인컨테스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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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현실에 일어날 만한 일을 상상으로 꾸며낸 소설은 옛날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번 주엔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소설책을 모아봤습니다. 정리=양리혜 객원기자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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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요즘 낮에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 싶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며 따뜻해진 날씨에 걸핏하면 졸린 날들도 많아졌죠.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을 봐도 눈에 잘 안 들어온다면 일러스트나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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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친구들을 위해 분야별 책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습니다. 철학·과학·법·환경·경제·코딩까지 다양한 책 중 원하는 걸 골라 소중에게 알려 주세요.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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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다시 시작되는 학교생활. 학급 등 집단에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말이에요. 잘 모르겠다면 책에서 답을 찾길 바라요.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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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뺑뺑이 없애고, 공립 어린이집 늘릴 후보에 한 표”
박선희씨가 30일 집앞 놀이터에서 딸들을 보살피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18년은 전국에서 지방의회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지역 구석구석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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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2월 추천공연
12월 공연에는 익숙한 작품 속 인물들이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방영 시간이면 거리에 사람이 없을 만큼 인기 있던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해석돼 다시 관객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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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2월 추천공연
12월 공연에는 익숙한 작품 속 인물들이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방영 시간이면 거리에 사람이 없을 만큼 인기 있던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해석돼 다시 관객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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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언제까지 대피소 생활?"…이재민 1797명 주거대책은?
"날은 계속 추워지는데 대피소는 너무 불편하고, 벽이 금 간 집에 가서 잘 수도 없고….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서 살아야 합니까?" 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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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회 여진에 잠 못드는 800명, 영하 가까운 날씨에 덜덜
지진 피해를 본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16일 대피소로 가기 위해 생필품을 챙겨 아파트를 나서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 1536명은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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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때마다 잽 맞는 기분”…지진 트라우마 앓는 영남주민들
지난 15일 오후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에 놀란 북구 주민들이 흥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있다. [ 매일신문 제공]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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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인데 왜 온라인이 더 싸지"…온라인 최저가의 비밀
28일 대형마트를 찾은 박선희(37)씨는 휴지 코너 앞에 서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마음에 드는 휴지의 상품명을 포털사이트에 치이고 최저가격을 확인하니 한 온라인몰의 판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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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포항지진 이재민 800명과 흥해체육관서 1박2일, 밤새 여진 초긴장
15일 오후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에 놀란 북구 주민들이 흥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있다. [ 매일신문 제공] "자는데 자꾸 여진이 느껴져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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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랑, 여행 사랑 … 전생에 난 집시 여인”
에스닉 스타일을 좋아하는 루비나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에서 형형색색의 에스닉 무드의 천을 전등갓으로 씌워 거대한 빛의 터널을 만들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선정한 2018 SS헤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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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아직 낯선, 막 떠오른 별
이 연주자들이 지금 음악계의 최전선에 서 있다. 파격적이지만 설득력 있게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학구파 건반악기 연주자, 급진적인 지휘자 등 세계에서 현재 가장 ‘핫’한 연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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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0일된 케이뱅크, 성공적 안착에도 '은산분리' 발목잡혀
출범 100일을 맞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직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케이뱅크 콜상담센터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제가 내일 새벽 1시 넘어서야 통화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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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자가 세계 최신 유행중
이 연주자들이 지금 음악계의 최전선에 서 있다. 파격적이지만 설득력 있게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학구파 건반악기 연주자, 급진적인 지휘자 등 세계에서 현재 가장 ‘핫’한 연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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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에 뛰어든 메기, 케이뱅크 출범 100일…시작된 은행업계 지각변동
“제가 내일 새벽 1시 넘어서야 통화가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그때도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직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K뱅크 콜상담센터에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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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양산 5남매 … 성금 1억2240만원 눈물로 전달
20일 경남 양산경찰서에서 시민들이 ‘ 밧줄 사건’ 피해자의 부인(왼쪽)을 위로하고 있다. [위성욱 기자] 20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 서장실엔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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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바다 된 양산 밧줄 추락사 가족 성금 전달현장, 사연은?
20일 양산경찰서 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 뒷모습이 피해자 김씨 부인이다. 위성욱 기자 20일 오전 경남 양산시 양산경찰서 서장실.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운영자 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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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 애 아빠 같은 일 다시 없길 … ” 양산 5남매 엄마의 애끓는 호소
지난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1·구속)가 외벽에서 도색 사전작업을 하던 김모(46)씨의 생명줄을 끊어 추락사하면서 김씨의 부인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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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밧줄 우리가 이어주자"...양산 아파트 외벽 추락사 온정 줄이어
[사진 카페 '웅상이야기' 화면 캡처] “끊어진 밧줄을 우리라도 이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나섰다.”지난 8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1·구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