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히드 영 수상의 구인광고|연봉70파운드 계관시인을 구함

『구인-국가 및 왕가의 특별행사를 기념하는 송시를 쓸 영시인. 일생동안 매년 연봉70파운드(약6만7천원) 및 포도주 한통을 줌. 종신제임.』이는 에드워드·히드 영 수상이 지난주 계

여생회관서 바자회

국립부녀 직업보도소 오는6일부터 18일까지 13일 동안 서울 중구 남창동 여성회관에서 71년도 불우여성돕기 「바자회」를 갖는다. 이번 「바자」회에는 직업보도소 수용생들이 만든 양재

주부클럽 12월 행사

주부클럽연합회는 12월의 행사로 각종 무료강습·「바자」·캠페인 등을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다. ▲6일∼11일=꽃꽂이 플라워·디자인 크리스머스 선물포장 실내장식 등의 무료강습(상오

흡사 한진 사장 성토대회

추예안 예심까지 뒤로 미루고 27, 28일 이틀간 열린 재무-상공, 보사-내무위 연석회의는 개회벽두 위원들간에 주관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였다. 여·야 총무의 절충 끝에 27일 하

향균소식

향군 부녀회에서는 금년도 무의촌 진료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오는 6월2일부터 3일까지 시내 중구 신성상가 2층에서 바자회를 연다.

전국 초-중-고생 모금, 국방헌금 2억 전달

전국 시-도 교장대표 10명과 초-중-고교생 대표 2백17명은 4일 상오10시 홍종철 문교장관의 안내로 청와대를 방문, 전국 초-중-고생들이 모은 자주국방헌금 2억81만 9천8백8

자주국방 위한 바자회

자주국방을 위한 여학생 바자회가 지난 1일부터 이 달 말까지 한달 동안 서울 시내 각 여자 중-고동 학교별로 열리고 있다. 시내 배화여고의 바자회에는 11일 여학생들이 손수 마련한

"월남군 주둔엔 시한 없다" 티우 대통령 말

【사이공 9일 AFP합동】캄보디아에서 적극 적인 월남 군들은 부군과는 달리 캄보디아 시에서의 활동에 시기적인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구엔·반·티우 월남 대통령이 9일 밝혔다.

죽세품 바자회 참관

박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17일 상오 고대 농어촌문제연구회 주최로 열린 죽세품「바자」회를 구경하고 죽세품 5점을 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죽세품들은 고대생들이 지난해 여름방학때

세운상가「아파트」준공

세운「아파트」「가」·「나」동 및 육교가 17일 상오10시 박 대통령내외와 김현옥시장등이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각각 준공 및 개통되었다. 종로3가와 청계천3가 사이의 「가」동과 청

장교부인회서도|전상자에 구호금

25일 상호 10시 육군장교부인회는 지난 10월12일 전상자구호를 위해 연 「바자회」수입금으로 현재 수도육군병원에 입원중인 이용수 소령 등 3명의 장교에게 1인당 10만원씩 나눠주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에서는 수재민을 위한 합동「바자회」를28일부터 9월2일까지 신문회관에서 갖는다. 출품은 회원들이 제작한 의류·펀물·인형·수예품·공예품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