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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여왕은 왜 드레스를 벗어던졌나···레깅스 입은 겨울왕국 엘사
국내서만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강력한 마법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고 있는 ‘겨울왕국 2’. 한층 성숙한 엘사와 안나 자매가 아렌델 왕국의 ‘비밀’까지 파헤치는 모험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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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종전 선언’ 찬성 美하원의원 41명으로 늘어
지난 6월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부터). [노동신문] 미국 하원에서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식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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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또 화마 덮친 캘리포니아, 불과 전쟁중
25일 LA 소방헬기가 LA 북서쪽으로 150㎞ 떨어진 샌타바버라 인근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서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동안 잠잠했던 화마가 또다시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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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허경영의 데스노트
최상연 논설위원 삶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비율이 2.9대 1 이상은 돼야 행복감을 느낀다는 게 바버라 프레드릭슨 미 UNC 교수가 만든 행복 방정식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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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존스 같은 고고학자들
고고학의 역사 고고학의 역사 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성춘택 옮김 소소의책 고고학(考古學)은 고고(孤高)하고 고고(孤苦)한 학문이다. 고고학자가 되려면 “세상일에 초연하여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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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극단선택 엡스타인 "목 골절 다수"···교살 음모론 확산
제프리 엡스타인(가운데). [AP=연합뉴스]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목에서 다수의 골절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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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여름방학인데 뭐하지?" 고민말고 바로 여기!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은데 멀리 갈 시간이 없다면? 그래서 준비했다. 여름방학 동안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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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다른 영웅들의 시대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차장대우 소년은 팔뚝을 구부리며 알통을 자랑하고, 소녀는 거기 짐짓 감탄합니다. 1950년대 미국 잡지 광고에나 나올 법한 흑백 사진 위로 빨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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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에도 날 세운 크루거 “얼마나 가져야 만족하겠나”
바버라 크루거는 거대한 텍스트를 이용해 강렬한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큰 전시실 내부를 흑백 텍스트로 채운 ‘무제(포에버)’. 남성우월주의, 소비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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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예술이 될 수 있는가? ...'거장' 바버라 크루거가 답했다
바버라 크루거가 한글 작품 '충분하면만족하라'. 높이가 6m에 이른다. [사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 시선의 폭력성에 대하여 74세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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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찬 한 멜라니아와 김정숙 여사…바버라 부시 이후 30년만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오찬 전 백악관 그린룸을 둘러보고 있다. 김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는 오벌오피스에서 정상 부부간 기념촬영 후 여사 간 일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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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극기와 성조기의 결합? 눈길 끄는 김정숙 여사 스카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미국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1일 오전(한국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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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양말 정치’의 선구자 아버지 부시와 트뤼도 캐나다 총리
다양한 주제의 양말을 착용 한 캐나다 총리 트뤼도(Justin Trudeau).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의 젊은 지도자 쥐스탱 트뤼도(47) 총리의 양말 정치(?)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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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말에 끄덕끄덕···"文보다 김정숙 여사에 먼저 인사도"
10~12일 문재인 대통령의 1박3일 미국 워싱턴 방문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한다.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 내외는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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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멜라니아, 30년 만의 한미 정상부인 단독 오찬
환담 나누는 멜라니아 여사와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살리기 위해 오는 10∼12일 미국을 방문한다. 이 기간 중 한미 정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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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5‧18 증언 美목사 가족에 편지…“희생 헛되지 않도록”
김정숙 여사. [사진 청와대 제공] 김정숙 여사가 지난 6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목격자이자 증언자인 미국인 목사들의 부인 마사 헌틀리와 바버라 피터슨에게 감사 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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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 外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 과학자입니다(바버라 립스카·일레인 맥아들 지음, 정지인 옮김, 심심)=정신병에 걸렸다가 정상을 회복한 뇌과학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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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서 5분새 1500회 천둥·번개…기이한 사진 봇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샌타바버라 해안에서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간) 번개가 치며 기묘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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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티븐 호킹·김종필·신성일…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
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 묵은해와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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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2018년 국제 주요뉴스
‘세기의 담판’은 한 번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두 번째 북미회담은 해를 넘기게 됐다. 1년 내내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촌 이슈를 몰고 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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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빨간 트리’의 멜라니아…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 [사진 트위터] 트리는 붉게, 드레스는 하얗게-.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강렬한 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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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4141'호 기차 타고 떠나는 부시 전 대통령을 배웅 나온 미국 시민들
추모객들이 텍사스 밀리칸 부근에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운구 기차가 지나가자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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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에 비밀경호원 따돌린 아버지”… 부시, 유머의 작별식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사에서 ’자식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버지였다“고 말하여 애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통령 각하, 임무는 완료됐습니다. 시계 양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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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보다 강아지가 인기"…유머 가득한 조지 부시 장례식
5일 조지 H.W. 부시 대통령의 장례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맨 앞줄에 앉아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