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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엑소 CF '엑스트라'에서 '동료'로 성장한 여배우
2014년 CF 촬영 당시 이선빈(노란색)과 엑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선빈(23)이 엑스트라 시절을 거쳐 스타로 당당히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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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권상우·성동일 '탐정2'는 '미씽' 이언희 감독과 함께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영화 '탐정2'(가제) 연출이 '미씽'(2016) 이언희 감독으로 확정됐다. 영화 '탐정: 더 비기닝'. '탐정2'는 '탐정: 더비기닝'(이하 탐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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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미성년 출연자 선정적 춤으로 심의받는다
[사진 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SBS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에 대해 심의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측은 14일 "'K팝스타6'가 15일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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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눈길' 김새론, 후회없이 조금 더 가까이…
김새론은 늘 어른들의 세계에서 배회하는 조숙한 소녀 역을 맡아 왔다. ‘아저씨’(2010, 이정범 감독) 그리고 ‘도희야’(2014, 정주리 감독)에서처럼. ‘눈길’ 커버스토리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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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조작된 도시' 오정세, 지질한 악역 NO! 섬세한 반전 악당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능청스럽다. 평범한 듯 엉뚱하다. 가끔은 무섭고 서늘하기까지 하다. 오정세는 늘 뒷일을 궁금하게 만드는 기묘한 배우다. ‘조작된 도시’(2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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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공블리, 욕망을 입다 '싱글라이더' 공효진
돌아보면, 공효진(36)은 꽤 온도 차가 심한 캐릭터들을 오갔다. 지난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TV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SBS)에서 씩씩한 기상캐스터 표나리를 연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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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때 첫사랑과 결혼까지 골인한 남자배우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쳐]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열연 중인 배우 오정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얘기한 첫사랑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정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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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이미지의 아이린 닮았다는 연예인
[사진 인터넷 캡처]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의 닮은꼴 배우는?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아이린의 닮은꼴로 배우 이선빈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이 네티즌은 이선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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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때문에 스릴러극에서 순식간에 개그물 된 드라마
[사진 MBC 미씽나인]드라마 미씽나인이 재치있는 연출로 화제다.1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대사는 예쁜데 배우 얼굴 때문에 몰입 안되는 경우'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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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SNS에 댓글 남긴 지코…"찬열 돌려내!"
[사진 최태준 인스타그램]가수 지코(25)가 배우 최태준(26)에게 "이미지 정화하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주고 있다.10일 최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하다"며 한 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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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만으론 한계…SM·YG ‘드라마·예능도 우리 손으로’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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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로 변신하는 기획사들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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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아 사랑해" 찬열에게 메시지 보낸 의외의 인물
[사진 최태준 인스타그램]엑소 멤버 찬열이 최태준과의 메시지를 공개했다.1일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태준과의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시지 속 최태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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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6년, 페미니즘 논쟁이 뜨거웠던 한 해다. 지난 5월 ‘여성 혐오’를 촉발시킨 서울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은 한국 사회에 분노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커뮤니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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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밝힌 소녀시대 수영과의 장기 연애 비결
[사진 얼루어코리아]배우 정경호(34)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27)과의 장기 연애 비결로 사랑을 꼽았다.최근 진행된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정경호는 장기 연애 비결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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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2016 내가 사랑한 영화, 실망한 영화
2016년을 보내며 나만의 영화를 뽑았다. 살짝 욕먹을 각오로, 나만의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도 함께. 2016년은 유독 다양한 영화들이 눈에 띈 한 해였다. ‘곡성(哭聲)’(나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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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특집]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답이다. ② 한국영화 시나리오··· 이게 문제야
이전 기사부터 보기 Click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답이다. ① 영화계 22인에게 물어본 한국 시나리오는··· ━ ISSUE 4 시나리오 작가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 “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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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특집] 한국영화, 시나리오가 답이다. ① 영화계 22인에게 물어본 한국 시나리오는···
“영화의 기본은 시나리오다.” “(시나리오가 미흡하면) 촬영이나 후반 작업 단계에서 보완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부족한 시나리오로 영화가 잘 나온 경우를 본 적 없다.” 영화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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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6년, 페미니즘 논쟁이 뜨거웠던 한 해다. 지난 5월 ‘여성 혐오’를 촉발시킨 서울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은 한국 사회에 분노와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며, 여러 커뮤니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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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여성 감독의 영화는 흥행 안 된다? 그런 편견을 깨고 싶다
(왼쪽부터) 박현진·이경미·윤가은 감독 2016년 개봉한 한국영화 327편 중 여성 감독이 만든 상업영화는 단 9편. 다양성 영화까지 합치면 30편 정도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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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여성, 역사·스릴러의 중심에 서다
2016년 한국영화의 여성 캐릭터들은 여느 해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고, 금지된 영역에 과감히 발을 내디뎠으며, 험난한 역사 속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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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부산행'·'터널'·'밀정'···성평등 성적은?
여느 해보다 페미니즘 논쟁이 뜨거웠던 한 해다. 지난 5월 ‘강남역 묻지마살인 사건’은 ‘여성혐오’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사회 각 분야에서 묵인돼 온 성폭력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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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터널·밀정 성적 좋았지만…성평등 성적은
올해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한국 영화 24편 중 여성 투톱 영화는 ‘아가씨’ ‘미씽:사라진 여자’ ‘귀향’으로 3편에 불과했다. 반면 여성이 범죄 피해자로 그려진 영화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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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예상 가능한 모든 것에서 벗어나기를 바랐다.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국회 입성을 앞둔 정치인의 아내 연홍(손예진). 남편의 선거를 앞둔 며칠 전 외동딸 민진(신지훈)이 사라지고, 연홍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홀로 딸을 찾으려 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