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관광 수필 당선작 발표-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14일 제8회 건전관광 수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박미란(31.주부)씨의 「사무치게 고마운 무량수전」과 김승철(24.전북대 정치외교3)씨의 「두번째를 위한 첫번째」
-
4.포항에서 울산까지
양구에서 시작해 태백산맥을 따라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내륙을 질러 1천3백여리 길을 달려온 31번 국도는 청송을 지나 포항에 들어서면서 풍광이 일변,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 사라지
-
8.선무도
경주 도심에서 감포 수중문무대왕릉 쪽으로 20㎞가량 들어가면함월산자락 한켠에 위치한 골굴사(骨窟寺)를 만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굴 안에 관음상과 지장불.약사여래불을모신 법당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1.2권-이기선
지난해 발표된 유홍준교수의『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불황으로 허덕이는 우리 출판계에 단비를 흠뻑 뿌려주었다.또 전통문화에 목말라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샘물을 선사하였다. 유교수
-
신라시대 석곽고분군 20여기 도굴에 수사-경주시
[慶州=金基讚기자]경주군양북면봉길리 일대에 산재한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석곽고분군 20여기가 최근 무더기로 도굴된 것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
"바다밑의 「신종」을 찾아라"
경주박물관의 성덕 대왕 신종(일명 에밀레종) 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옛감은사의 범종을 찾는 해저수중탐사작업이 11알부터 경북월성군양북면봉길리 문무대왕 수중릉을 중심한 대
-
해외 홍보 강화·문예 기금 확충
김성진 문공장관은 8일 대통령 연두 순시에서 금년 시정 목표를 「자주 정신의 확립과 실천」에 두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일본의 반한 언론에 대한 대외 홍보를 강화, 이해를 증진시키고
-
경주 고분의 발굴공사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도 고분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황남동 일대 고분군 지역 4만여평을 고분공원으로 꾸미기 위한 거창한 발굴공사가 21일부터 진행 중에 있다. 신라 13대 미추왕능이
-
미역 양식용 춧돌로 판명
【성주】지난 19일 월성군 양북면 봉길리 대왕암 (신라 30대 문무대왕수중릉) 수심 10m에서 잠수부 손영주씨 (28)에 의해 발견된 속칭 돌자개유물은 국립박물관 전문가의 감정 결
-
「몰지각」에 밟히는 대왕암
【경주=최기화기자】수중 경영식 왕릉으로는 세계 유일의 신라 제30대 문무대왕릉이 봉안된 경북 월성군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 대왕암이 더위를 피해 몰려드는 일부 몰지각한 해수욕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