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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월 추천공연
방학·졸업·밸런타인데이 등으로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달 2월. 공연가에선 운명적인 사랑과 우정·갈등을 다룬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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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막힌 중국몽…글로벌 반중 정서가 치명타
반중(Anti-China) 정서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확산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1월 31일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의 기사 제목이다. NY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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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 놓고 극적 효과 극대화 노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감세 관련 행사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와 날짜가 모두 정해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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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한국인 위·대장암 발생률 세계 1·2위, 사망률은 세계 최저
세계 남성을 가장 괴롭히는 암은 뭘까. 전립샘암이다. 한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대장암·위암이지만 세계 105개국 남성의 1위 암은 전립샘암이다. 여성은 유방암이다.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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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평화 공존 이번엔 실패 않을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남북한은 지금까지 여러차례 한반도에서의 평화적 공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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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北 과거 행동 잊어야···비핵화 성공 확률 90%"
김동연 부총리가 11일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의 미래’ 콘퍼런스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11일 “북한의 과거 언동을 잣대로 앞으로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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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판 마셜플랜'이라는 일대일로, "중국만 잔치"
이번에는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의 한 산골 지역이다. 부동산 광풍 말이다. 하이난(海南)과 단둥(丹東)을 들썩이던 부동산 투기자금이 이번에는 윈난성 작은 도시로 몰려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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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올 3월말 기준 北노동자 445명 송환” 대북제재 이행차
몽골 정부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445명의 북한 국적 노동자를 송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몽골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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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마라"···62년만에 사라지는 '자녀 징계권'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이르면 내년 초부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매’는 더 이상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부모의 ‘자녀 징계권’ 조항을 삭제한 민법 개정안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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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 숙제 흉내나 내겠다” 자오얼쉰, 중화민국 요직 고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50〉 청나라 황실은 몽고를 소중히 여겼다. 몽고사무국(蒙務局)을 두고 정국이 꼬일 때마다 몽무국 책임자(督辦)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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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옌지시, 한국발 비행기 특별검역…대한항공은 감편으로 응수
━ 대한항공, 4월 운항 73.5% 축소 200여명을 실은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계류해있다. [뉴스1] 국내 최대 항공사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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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공포영화’ 장면 같았다···울산 뒤덮은 10만 떼까마귀
울산 태화강변 삼호대숲에 찾아든 떼까마귀.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철새다. 해가 내려앉고 땅거미가 젖어 드는 시간. 울산 태화강은 ‘까~까~’ 울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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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멍이 몽고반점인줄...경찰청장 "보호자 말 너무 믿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1.1.7 오종택 기자 김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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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청년 참여…'2020 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성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주제로 펼쳐진 '2020 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가 지난 12일 오후 3시 유튜브 및 ZOOM에 동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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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몽골 IDER 대학 재학생 대상‘한국어 도우미’선발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학과장 방성원 교수)는 몽골 IDER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어경영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 수업 봉사활동에 참여할 한국어 도우미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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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삶의 가치 더하고 나눕니다’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강화
━ 삼성물산 주니어물산아카데미 체험 학습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교량·타워 등 직접 만든 제작물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삶의 가치를 더하고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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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적도 없다” 볼턴 '美정부 북핵동결론' 보도 강력 부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 내에서 핵 동결(nuclear freeze)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핵 협상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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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몽골국제대학교와 대학원 학점교류 나선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와 몽골국제대학교(총장 권오문)는 지난 5월 23일(목)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양 대학의 대학원간 학점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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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깐풍기로…모멸감 느껴” 주몽골 대사관 직원의 폭로
[연합뉴스] 정재남 몽골 주재 한국대사가 공관 행사 때 고압적인 태도로 직원에게 남은 음식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추궁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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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 자릅니다"···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 폐암 수술
분당서울대병원이 폐암 환자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일본 병원 두곳과 러시아 병원에 중계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폐가 들러붙어 있는데, 이 수술법 말고 다른 방법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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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3년만에 한국 온다…문 대통령 만나나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겸 CEO [연합뉴스] 손정의(62)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다음 달 초 방한한다. 손 회장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하고,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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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아시아나,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주 3회 신규취항
아시아나항공은 9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주 3회)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 지난 2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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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는 사람 5만명…별 찾아 호주·몽골까지 원정간다
서호주 서북쪽 해변 샤크만 하늘에 떠오른 은하수. 아마추어 천체사진 작가 박수영씨 일행이 해외 원정 출사를 나왔다. [사진 호빔천문대] ‘야트막한 언덕 너머로 막 해가 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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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 아프리카 돼지열병 한반도 상륙 …자치단체 방역비상
지난달 31일 북한 접경지역인 강원 양구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방역 차량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