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짝퉁과의 전쟁'…이것 없는 샤넬백, 샤넬백 아니다
샤넬이 지난 4월부터 금속 칩을 내장한 가방을 판매 중입니다. 기존에 진품 여부를 검증해주었던 개런티(보증) 카드를 대신하는 장치죠. 가로 약 3cm 정도 되는 작은 금속이 가방
-
명품쇼핑·미용실, 강남은 뻔해…복고·개성 ‘강북스타일’ 뜬다
“성수엔 구석구석 개성 넘치는 곳들이 많아요. 공장을 개조한 카페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프랑스 밤잼을 파는 가게가 있고 그 앞으로 오래된 리어카가 지나가요. 서울숲과 한강 변이 가
-
어디서 본듯한…스페인 패셔니스타 왕비 만난 김 여사 패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궁전에서 열린 펠리페 6세 국왕 주최 국빈만찬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
하늘만 보고 온 무착륙 비행기, 면세품 228억 쓸어 담았다
대구국제공항에서 지난달 첫 무착륙 면세쇼핑 비행을 시작한 티웨이항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에 빠진 항공·관광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무
-
사각팬티 입은 여자, 샤넬백 멘 남자…이 패션이 먹히는 이유
샤넬백을 매고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10년째 샤넬의 공식 뮤즈이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뉴스1 샤넬 백에 분홍 스카프 매는 남자, 화장하지 않고 넉넉한 재
-
인플레 유령에 시장은 떠는데…물가에 기름붓는 재정·통화정책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모습.[AP=연합뉴스] 전 세계가 긴장 상태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풀린 유동
-
'롤렉스' 정말 공기만 팔았고, 명품 3대장 ‘에·루·샤’는 웃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이른바 3대 명품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의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외부감사법 개정안 시행으로 자산 또는 매출액 500억원이 넘는 유한회사도
-
비욘세도 당했다…LA창고 명품백·드레스 11억원어치 도난
비욘세.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100만달러(11억 30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27일(현지시간) 경찰 소식통을
-
넷플릭스 최대 경쟁자는 여기다, Z세대가 열광하는 ‘메타버스’
영국의 10대 학생이 로블록스를 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가 아닌 포트나이트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
“399만원 샤넬 토트백 빈티지 63만원” 5초만에 팔렸다
재고 전문몰인 리씽크가 지난달 18일부터 3주간 매일 오후 진행한 ‘빈티지 명품 선착순 1점 판매 행사’는 매번 5초 만에 끝났다. 이 행사에선 샤넬 토트백(정가 399만원)과
-
“399만원 짜리 백, 63만원에 내놓자 5초 만에 팔렸다"
지난해 7월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해외명품 대전 행사장. 연합뉴스 #1. 서울에 사는 차은혜(가명) 씨는 최근 사고 싶었던 명품 핸드백을 중고명품 거래앱에서 구입했다. 백화
-
英브렉시트 후폭풍…싸게 산 온라인 명품, 세금폭탄 주의보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직원들이 지난해 10월 7일 짝퉁 명품 가방 등 압수품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정품시가 290억 상당의 중국산 위조 명품 가방, 신발 등을
-
금계란·금사과·금삼겹…코로나 집밥이 밥상물가 흔들었다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계란 한판(30개 특란)이 4000원대였는데 닷새 만에 5980원이 됐다." 서울 이
-
루이뷔통 백도 231만원→260만원…명품업계 새해 기습인상
연합뉴스 새해부터 명품업계가 잇달아 가격 인상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많게는
-
"내 작품 소재는 샤넬 트위드 재킷, 실용성과 예술 접목했죠"
샤넬 트위드 재킷의 스와치를 이용해 카드 지갑을 만든 전혜원 작가의 작품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대표 상품들엔 2.55 핸드백, 블랙 미니 드레스, 넘버5 향수, 트위드
-
50~60년대 여성 패션 맞아? 사진집『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한영수 사진집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커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고 백설희가 1953년 발표한 노래 ‘봄날은 간다’의 첫 소절이다. 손로원이 작사하고, 박
-
여행금지에 쌓인 중국인 여윳돈…이탈리아 명품백들이 웃는다
지난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가죽제품 박람회 ‘미펠’(Mipel)에는 명품 패션 브랜드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 비하면 3분의 1수준이었지만, 유럽
-
'티파니'도 찾는 카톡 선물하기…럭셔리·매스티지 e커머스 노리는 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티파니와 해외명품브랜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캡처 웨딩 반지로 유명한 명품 주얼리 '티파니'가 카카오톡에 들어왔다. 카카오는 티파티(Tiffany &
-
"내 아이 때려?" 홍콩 SNS여왕, 현상금 3억 걸고 강도 잡는다
홍콩에서 뷰티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크라이 소(25)라는 여성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 총 360만 홍콩달러(약 5억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
-
프라다백이 2만원? 아찔한 표기 실수···살벌했던 득템 전쟁
프라다가 11일 오전 한국 홈페이지에 가격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했다. [프라다 홈페이지 캡처] 가방 하나에 수백만원 대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자사 한국 홈페이지에서
-
30개 에르메스백 등 명품 털린 충격? 아랍공주 병원 간 까닭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프랑스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 병원에 실려 갔다. 명품 핸드백, 보석, 모피 등을 도난 받은 충격 때문이다. 명품으로 명성이 높은 브랜드 에르메스. 사
-
‘새벽 줄 설만 했네’ 샤넬, 5개월만에 가격조정…클래식 맥시 1000만원대
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품관을 찾은 고객들이 샤넬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개장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지난 5월에 이어 약
-
새벽에 줄 설만 했네…샤넬백 6개월만에 1000만원대 찍었다
샤넬 클래식 플립 백. 사진 샤넬 공식홈페이지 샤넬이 오늘(11월 2일)부터 일부 인기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지난 5월 14일에 있었던 20%대의 큰 폭 인상 이후 6개월 만의
-
추미애 "여태 의혹엔 '공익제보'라더니…김봉현은 안 추켜세우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