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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양궁 1위' 45년만에 빼앗겼다…태극궁사 위협하는 이 나라
금메달 5개로 최강 한국을 제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종합 1위에 오른 인도. AFP=연합뉴스 7일 임시현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보탠 한국 양궁은 총 금메달 4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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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한국 첫 AG 오픈워터 스위밍 ‘1호 메달리스트’ 됐다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박재훈은 7일 중국 저장성 춘안현 제서우향에 위치한 춘안 제서우 수영 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부 마라톤 수영에서 1시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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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수현씨, 엉뚱한 대답…무표정 北선수도 웃음 터졌다
북한 금메달리스트 송국향(가운데), 은메달리스트 정춘희(왼쪽)와 함께 시상대에 오른 김수현이 동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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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金의 위력'…집 지어주고, 공무원 시켜주는 나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여자 800m에서 우승한 스리랑카 타루시 카루나라스나. AP=연합뉴스 8일 폐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따낸 선수에게 나라마다 다양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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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의 여기는 항저우] 금·은·동메달 나란히… 시상대 함께 오른 남북의 역사들
남북한이 금·은·동메달을 나란히 들고 시상대에 올랐다. 5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76kg급 그룹 A경기가 열렸다. 이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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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흡연 후 꽁초 무단투기…최현욱 "경솔했다" 자필 사과문
배우 최현욱. 뉴스1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흡연하다 담배꽁초를 무단 투척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현욱은 5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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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따고도…"예쁘다" 칭찬에 눈물 쏟은 '中 얼짱선수' 왜
외모 칭찬에 눈물을 보인 페이신이. 연합뉴스 중국 역도의 차세대 간판 페이신이(18)이 외모 칭찬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 페이신이는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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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메달이 주렁주렁…'황금세대' 황선우·김우민 "다음 타깃은…"
아시아에서는 예상대로 맨꼭대기에 섰다. 이제 다음 목표는 올림픽 포디움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 황선우(20)와 3관왕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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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윤 대통령, 추석 근무중인 지구대와 소방서 찾아 격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30 오후 6:00 윤 대통령, 추석 근무중인 지구대와 소방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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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페이커 "롤, 청소년에 인기많은 스포츠…올림픽서도 채택을"
"앞으로 올림픽 같은 더 큰 무대에서도 즐거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금메달을 목에 건 페이커 이상혁(오른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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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의 여기는 항저우] 한국은 '추석', 중국은 '중추절'… 황금연휴 맞은 항저우 풍경
29일(음력 8월 15일)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다. 27일 중국 항저우 동역이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항저우(중국)=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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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메달로 한가위 맞은 한국 선수단, 항저우서 합동 차례
한국 선수단이 추석 합동 차례를 지내는 모습.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쉴 새 없이 메달을 쏟아낸 한국 선수단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다. 대한체육회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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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스타도 리스펙…"옆구리 맞아도 버텼다" 44살 파이터 눈물
어머니 얘기에 눈물 쏟은 김관우. 어머니는 게임할 때 유일하게 혼냈던 어른이었다. 뉴스1 "어머니가 다른 분이 알려주셔서 아들이 금메달 땄다는 걸 아시게 됐는데, '너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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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남자 400m 계영 '銀'…메달 6개 휩쓸고 AG 마무리
6개의 메달을 따낸 황선우.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레이스에서 대회 값진 6번째 메달을 따냈다. 황선우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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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시상대 오르는 상상"…이호준의 희망은 현실이 됐다
"둘이 같이 시상대에 오르는 장면을 상상 안 해봤다면 거짓말이죠." 2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 참석한 이호준, 황선우, 판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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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이호준, 옆 레인서 나란히 뛴다…태극기도 함께 걸릴까
27일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경영 자유형 200m 경기는 황선우(20·강원도청)와 판잔러(19·중국)의 라이벌 대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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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수영 '사건' 터지나…황선우 200m 안했는데 벌써 난리났다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일 메달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대회 사흘 만에 벌써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의 메달 수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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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드' 북한 어쩌나…한국에 사격 金 내주고 기념촬영도 거절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하광철(왼쪽 네번째부터), 정유진, 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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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잡으러 간다, 유도 어벤져스
남자 유도의 간판 스타인 김민종과 안바울, 이하림, 이준환(왼쪽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메치기를 다짐했다. 김경록 기자 “한국이 종합 2위에 오를 수 있도록 유도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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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처럼 모조리 눕힌다"...금빛메치기 도전 '유도 어벤져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유도의 금빛 메치기를 이끌 김민종, 안바울, 이하림, 이준환(왼쪽부터). 김경록 기자 "한국이 종합 2위에 오를 수 있도록 유도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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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새 29초 단축…김준우, 주니어 세계선수권 자유형 1500m 은메달
김준우(16·광성고)가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우는 10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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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폭죽 ‘강철군단’ 조련…“매직은 없다, 준비만 있을 뿐”
━ [스포츠 오디세이] K리그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포항 스틸야드에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는 김기동 감독. [사진 포항 스틸러스] ‘족보 없는 축구는 가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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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태권도계의 한 목소리 “이대훈 IOC선수위원 도전 지지”
IOC 선수위원에 출마한 이대훈은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을 이긴 선수의 손을 들어주는 등 뛰어난 실력에 매너까지 겸비해 '미스터 태권도'라는 영광스런 별명을 얻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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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의 1초까지 같았다...세계수영선수권 공동2위에 오른 3명
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니콜로 마르티넨기(이탈리아)·아르노 카밍하(네덜란드)·닉 핑크(미국)과 금메달리스트 친하이양(중국). AFP=연합뉴스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