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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열 만루포로 3연승, 가을 야구 싸움 뛰어든 롯데
9일 광주 KIA전에서 결승 만루포를 터트린 롯데 안중열(오른쪽). [광주=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 싸움에 뛰어들었다. 3연승을 달리며 7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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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VP, 4연타석 홈런, 2경기 연속 만루포… 대통령배 수놓은 대기록
1999년 33회 대통령배 결승에서 역투하는 부산고 추신수. [중앙포토] 2개 대회 연속 MVP와 4연타석 홈런, 그리고 연속 경기 만루홈런. 대통령배를 수놓은 대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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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결승 3점포' 두산 베어스, 후반기 질주 시작
프로야구 선두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의 결승 3점 홈런으로 후반기에도 승수 쌓기에 돌입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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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최지만 ML 데뷔 첫 만루포, 존재감 드러내나
1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때려내는 최지만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27)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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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기계 하나 들여놨더니 … LG가 확 달라졌다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한화 대 LG 경기. 7회 말 1사 때 LG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슨 말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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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준비하는 강정호, 마이너리그에서 만루포
음주운전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이너리그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정호. [연합뉴스] 피츠버그 산하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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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8년 만에 그랜드슬램 작렬
홈런을 친 뒤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는 추신수. [AP=연합뉴스] 8년 만에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네 번째 만루 홈런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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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가 사람 잡네…잘못하면 사망까지
스포츠에서 세리머니가 사람을 잡는 일이 종종 있다.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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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로 홀리고 직구로 끝낸 ‘타이밍 아티스트’
지난 1월 결혼한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2승째를 따낸 류현진. [샌디에이고 AFP=연합뉴스] “타격은 타이밍이고, 투구는 그 타이밍을 빼앗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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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기다려? 직구 던질 건데! 류현진의 스마트 피칭
류현진(31·LA 다저스)이 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직구를 기본으로 다양한 변화구를 섞은 영리한 투구가 빛났다. 17일 샌디에이고전 선발 등판에서 시즌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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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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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율 0.440' 최지만, 개막 엔트리 합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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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최지만 시범경기 타율 0.435...주전 경쟁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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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두산에 1패 뒤 4연승…'단군매치' 호랑이 11번째 포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7-6으로 꺾고 11번째 우승 트로피(전신 해태 포함)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확정한 뒤 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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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차전] KIA 이범호 만루포로 기선제압
KIA 타이거즈 베테랑 이범호가 만루포를 터뜨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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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요소된 두산 선발, 한국시리즈에선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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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해커도 못 뚫는 DB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보안장치 DB(두산 베이스볼) 해커도 못 뚫었지. 플레이오프 3차전 3과3분의2이닝 동안 5피안타(2피홈런), 7사사구...무려 7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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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커쇼 'K쇼'…다저스 29년 만에 WS 진출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오른 건 1988년 이후 29년 만이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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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천적’민병헌 만루포 … 두산 KS 보인다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부진했던 민병헌(30·두산)이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한국시리즈로 가는 9부 능선을 넘었다. 두산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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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만루포' 두산, 1승만 더하면 한국시리즈행
타율 1할대에 고개숙였던 민병헌(30·두산)이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한국시리즈로 가는 9부 능선을 넘었다. 두산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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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만루포 4개째...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는 큰 점수가 안 나는게 정설이다. 그런데 올해 포스트시즌은 다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9경기를 치르는 동안 만루홈런이 4개나 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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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차전] 두산 민병헌 만루포로 기선제압
두산 베어스 외야수 민병헌이 만루포를 터뜨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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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LA 다저스가 29년 만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사진 LA 다저스 SNS]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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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두산, 최주환 만루포로 뒤집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딛고 2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홈런 4방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4-6으로 뒤진 6회 말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 최주환이 2차전 데일리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