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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화학무기 곧 사용/미 “핵 대응”목소리 높아져
이라크의 화학무기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내에서 대이라크 핵무기사용주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미 정보기관은 이라크가 이미 생화학무기 사용준비가 끝난 상태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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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하직도 우리를 괴롭힌다
결핵은 아직 안심할 병이 아니다.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결핵에 의한 사망률이 10만명당 15·9명(경제기획원통계)으로 여전히 세계 최고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인구의 2·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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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사천A형 독감 "극성"|노약자는 꼭 예방 접종을
최근 이상난동 속에서 일반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질환이 더욱 기슴을 부리고 있다.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와 보통감기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주로 라이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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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향한 자연스런 변화를 위하여..."
『녹색의 열』,「1999년 나선의 기류를 위해서」란 부제까지 붙여진 이색제목의 무용공연이 23일(하오 7시30분), 24일 (하오 4시30분·7시30분),25일(하오 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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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84년 이란·이라크 전에서 독가스가 사용되었다. 스톡홀름에서 긴급 치료 중이던 한 이란 병사는 물집과 호횹 장애 끝에 사망했다. 살갗과 구강 점막이 아주 심하게 상했고, 폐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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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
성병은 결핵· 나병 등과 함께 삼대망국병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다른 두가지와는 달리 줄어둘지 않고 있다. 성병(화류법)은 영어로 VD라고 약칭했었으나 지금은 STD (성교성 전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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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 위험한 병원균 아니다
『클라미디아라는 신종 성병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에 번지고 있다』는 보도가 최근 한달 사이에 자주 등장하자 이에 대한 독자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면역기능이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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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화장품등 안정성 평가워크숍
○…의약품· 화장품· 식품의 안전성평가에 관한 워크숍이 10∼11일 양일간 국립보건원에서 열린다. 국립보건원과 아시아독성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의약품·화장품·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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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화학무기로 만여명 살육
【워싱턴22일AP=연합】 미국정부는 22일 소련이 아프가니스탄과 캄보디아 및 라오스등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무기를 무차별 살포, 모두 1만명이상의 무고한 인명을 대량 살육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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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무기 순간마비서 죽음에까지|소「황색의 비」충격을 계기로 그 실체를 알아본다
『전쟁이 계속되고 있던 어느날 대규모 군수공장이 있는 도시의 주민들이 갑자기 목을 움켜쥐고 가슴을 쥐어뜯기 시작했다. 대소변과 구토가 계속되는 가운데 몸부림을 치던 사람들은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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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독극물 사용 입증|미서 유엔에 자료제출
【유엔본부15일AP=연합】미국은 14일 라오스·캄보디아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이코톡신으로 알려진 유독성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치명적 화학무기가 사용되고 있는데 대한 『새로운 중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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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캄보디아, 라오스, 아프가니스탄엔 요즘 「황색의 비」가 내린다.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정부군이 저항군지역에 비행기로 뿌리는 독가스다. 액체일 경우가 많지만 분말일 경우도 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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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암연구센터 개설 항암제 개발 등에 역점 둬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인 암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희대학교는 최근 기존의 동서의학「센터」를 암 연구를 위한 기구로 확대개편하고 연구소장에 임수덕 박사(경희의료원피부과장)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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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선택 잘하면 암을 막을수 있다.
식품은 무서운 암을 유발·촉진·지연시키는등 암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 으로 학계에 보고되어 지금 전세계적으로 암과 식생활과의 관계가 집중적으로 언구되고 있다. 한강성심병원부속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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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도 잘 안 듣는 악성 요도염 유행|곽대희 박사 (비뇨기과) 조사
항생제가 맥을 못 추는 신종 요도염 환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일반의 계몽 및 보건 당국의 대책이 절실히 요망되고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 곽대희 박사 (곽대희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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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인절미 등 각종 떡 속서 발암 물질 분필균 검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떡의 대부분이 곰팡이류의 각종 진균에 오염돼 있고 이들 곰팡이가 생성하는 대사 물질은 발암 가능 물질 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연세대 의대 미생물 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