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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나누는 추석] 반세기 함께한 국민 구두 ‘리갈 001’ … 귀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 제격
금강제화 신사화 리갈은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의 슈즈와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포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일곱 가지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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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싫고 저 나라는 좋다? 자세 낮추는 것도 용기다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30) '하드파워'는 군사, 경제 등 물리적인 힘인데 반해, '소프트파워'는 매력으로 상대를 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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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강제화, 전국 매장서 30% 세일
금강제화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갈·에스쁘렌도·르느와르·레노마·바이오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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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집엔 한 대씩…19세기 파리 여성 '교양 필수' 이것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15) 피아노 치는 소녀들. 르누아르 그림. 19세기 말. 오르세 미술관 소장. [그림 Wikimedia Commons(Pub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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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별은 없어도…투박하고 정직한 캐나다의 맛
“왜 캐나다에는 미쉐린 식당이 없을까?” 캐나다에 가기 전, 맛난 음식을 잔뜩 먹어볼 생각으로 찾아보던 중 알게 됐다. ‘미쉐린 가이드’가 캐나다에 진출하지 않았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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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뒤샹, 바우하우스, 3·1운동…세 개의 다른 시간들
최범 디자인평론가 30년 전쯤 일본을 처음 방문했을 때 부러웠던 것 중의 하나는, 인상파 등 책에서만 보던 서양 미술 전시회가 자주 열린다는 것이었다. 그때만 해도 이런 것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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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소·양 토막내 보여주는 게 전위예술 이라고?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4) 오늘날 현대 미술에 많은 사람이 의혹을 갖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예술의 경계, 즉 어떤 것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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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남자에 젖 물린 며느리, 시아버지가 한 말은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21) ‘시몬과 페로’혹은 ‘로마인의 자비’로 알려진 그림이 있다. 뽀얀 살결을 가진 여인이 웬 노인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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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2억 상당 르누아르 작품 도난…“전문절도범 추정”
오스트리아 빈 경찰은 28일(현지시간) 경매업체에서 르누아르의 그림을 훔친 용의자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수사에 나섰다. [사진 오스트리아 빈 경찰] 오스트리아 빈의 한 경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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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장인정신으로 만든 명품 수제화, 착한 가격으로 만나 보세요
금강제화의 겨울 정기세일이 전국 금강제화와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세일에서는 최고급 브랜드 헤리티지를 비롯해 여성을 위한 다양한 부츠 등의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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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나마 감상하세요” 美 시카고미술관 무료 다운로드
시카고 미술관이 소장한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사진 시카고 미술관]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시카고 미술관이 소장 중인 세계적 명화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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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그린 인상(印象)
━ an die Musik: 드뷔시 ‘영상’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가 연주한 드뷔시의 ‘인상’ 음반. 헤이리 카메라타의 남자화장실 입구를 지키고 있다. 평일에 집에서 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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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13명 사망…기록적 폭우 계속
미국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까지 최소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추가 피해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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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느림보 물폭탄 '플로렌스', 1000mm 비 퍼부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느림보'로 움직이면서 물 폭탄을 쏟아붓고 있다. 플로렌스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지만 엄청난 비를 쏟아부으면서 사망자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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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 중년남성엔 캐주얼 슈즈, 2030여성엔 펌프스 라인 … 연령별 맞춤선물 어때요
━ 금강제화 왼쪽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랜드로바 모카신, 르느와르 펌프스, 클락스 비즈니스 캐주얼화, 브루노말리 엘리사, 금강상품권. [사진 금강제화] 민족 최대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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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나를 몽상가라 부르지 마라! 난 현실주의자”
━ [더,오래] 송민의 탈출, 미술 왕초보(10) 20세기 미술 거장 마르크 샤갈. [중앙포토] “샤갈은 마티스와 더불어 20세기에 가장 뛰어난 색채 화가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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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예술의 상상력, 말로의 바캉스
전수경 화가 앙드레 말로(1901~76)가 화가 르누아르(1841~1919)를 만난 적이 있다. 1차 대전이 일어나기 두어 해 전 동양어학교에 다니던 청년 말로가 남프랑스의 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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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목욕 여인 훔쳐보기, 베낀 듯 같은 두 그림.
'에르미타시 박물관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주제는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시 박물관은 프랑스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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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강제화 4월 8일까지 최대 30% 봄 정기세일
금강제화가 29일부터 4월 8일까지 전국의 금강·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리갈·에스쁘렌도·르느와르·레노마·바이오 소프 등의 남여 구두와 랜드로바·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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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장차 하고 싶은 일에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망설인 적 있나요? 여러분의 가능성을 응원해 줄 책들을 준비했습니다. 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여러분이 하지 못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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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토종 브랜드 소비자 위한 제품으로 세대를 아우르다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금강제화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신발만이 소비자 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금강제화는 창사 이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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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소장한 르누아르 작품, 알고보니 가짜?
르누아르의 '두 자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1881년도 작품 '두 자매'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해 때아닌 '가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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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더 고급스러워진 한가위 선물 … 기분 좋아지는 명화도 함께 감상하세요
애경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선물세트 구성 아이템 하나하나에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삽입해 인테리어에 도움을 준다. [사진·애경]“기분 좋아지는 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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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20세기 주름잡은 내연기관차 로드킬당하나
■올해 자동차 업계 화두, 전기차 「올해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전기차다. 올 초 글로벌 컨설팅 업체 KPMG가 펴낸 ‘2017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자 조사 보고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