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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발레리나 강수진|1월 프리마돈나 데뷔
강수진씨(25·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솔리스트)가 내년1월29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이 발레단 전용극장에서 열리는『로미오와 줄리엣』전막공연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프리마돈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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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발레단 남성무용수 부족사태
최근 미국의 2대 클래식 발레단인 뉴욕시티 발레와 아메리칸 발레시어터는 남성댄서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다. 여성댄서에 비해 재능있는 남성댄서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적어 유럽쪽에 스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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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극성,유럽 발레계에 소문"
지난 84년 한국 발레댄서로는 최초로 오디션을 받은 3백20명중 2명만이 뽑힌 치열한 경쟁을 거쳐 유럽의 1급발레단 프탕크푸르트발레의 단원이되어 화제를 모았던 허용순씨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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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발레콩쿠르 1위
◇강수진양(발레리나)이 지난 26,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에서 1등에 입상했다. 강양은 선학예술중학교 3학년때 유학, 모나코왕립발레학교에 재학중이며 4명의 1등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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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발레 창단공연 주역 발레리나 박훈숙씨
『「패트릭·비셀」같은 아메리컨 발레단 최고 무용수의 파트너로 춤 추게된 것이 제겐 큰 축복입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발레는 처음인데다 널리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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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단→유니버설, 육완순씨→현대무용단|민간차원 첫취업무용단 2개창단
이 여름 한국무용계에는 2개의 민간차원의 직업무용단이 86아시안게임·88올림픽등 세계적인 한국문화소개의 계기를 앞두고 창단되어 무용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중 하나는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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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 「발레」교육에 정열 쏟는 벽면의 미국인 「델라스」양
″발레 재질 뛰어난 학생 많아 국제무대 진출 어렵지 않다 어릴때부터 유능한 교사 지도 받아야〃 경쾌한 음악이 넘치는 1백여 편의 드넓은「발레」연습실. 『하나, 둘, 셋,「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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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고 절묘한 화음|「스위스·로망드」를 기대한다|백낙호
아름다운「알프스」의 설경과 거울과 같이 맑은 호수에 둘러싸인「스위스」가 자랑하는「스위스·로망드·오케스트라」는 50여 년 전인 1918년에 창설되었다. 불어·독일어·이태리 어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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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립음악원과 「피아니스트」 「피에르·상캉」
파리 국립음악원(콩세르바트와르)은 너무나도 유명한 세계적인 명문 음악학교 중의 하나다. 이 학교는 명실공히 천재음악가, 대 연주가를 양성하는 곳으로 학제가 까다롭고 입학에도 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