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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시아전에서 경고 받는 손흥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경기가 18일 오전(한국시간) 쿠이아바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르헨티나 출신 네스토르 피타나 주심이 전반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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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4 ]러시아, 코코린 원톱에 서는 4-3-3 포메이션 가동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 맞대결을 벌일 러시아가 ‘득점 기계’ 알렉산더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을 중심으로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와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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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강팀이지만 … 이탈리아 옷에 러시아 구두 신은 격"
한국은 지난 10일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거스 히딩크(68) 감독의 별명은 ‘오대영(5-0)’이었다. 프랑스·체코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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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넣은 홍명보 '신의 한 수' … 알제리 공중볼 약점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은 튀니지·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잇따라 패해 국민의 기대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평가전과 달리 러시아와의 월드컵 1차전에서는 국민이 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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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주장' 웨인 루니, 골프 시합 중 '노상방뇨' 들켜 망신살
[사진 미러 캡처]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프 시합 중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매체 미러는 16일 '루니가 웨일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골프를 즐기던 중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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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컬링 ‘오성 어벤저스’ 승리 이끈 ‘안경 선배’의 한마디
김은정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왼쪽)과 휠체어 컬링 대표팀(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김은정 선수의 조언이 맞네요”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지난 10일 열린 러시아와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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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리머니]손흥민의 슬라이딩, 호날두의 호우, 그리즈만 전화기
프랑스 공격수 그리즈만은 양손을 전화기 모양으로 만든 뒤 돌리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사진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수퍼스타들의 특별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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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지방선거에 밀린 월드컵 … 내일이 개막이었어?
2014년 6월 서울 광화문 광장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한국·러시아전 길거리 응원 장면. [중앙포토]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어서 월드컵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북미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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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경,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外
김연경,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김연경(26·1m92㎝·페네르바체)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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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갑부들 돈 축구로 몰려, K리그도 폭발 성장할 것”
김상선 기자 이영표(39) KBS 축구 해설위원과는 인연이 깊다. 2011년 한 해 동안 중앙SUNDAY에 연재한 ‘스포츠 오디세이’의 마지막 편이 ‘이영표, 축구와 인간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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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한국서 은퇴하고 싶다” … 감독 재선임 놓고 진실 공방도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인공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사진)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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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러시아전] 권경원-지동원 연속골...2-4패
8일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의 경기. 수비수 김주영의 자책골로 러시아에 두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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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축구선수협회장, "코로나로 지친 팬들에, 최고 플레이로 보답"
프로축구 울산 공격수이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 이근호가 2012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린 기자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지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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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팀에 한국인이?…'다국적 경기' 럭비의 매력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31) 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인' '한국계' '한국 출신'이란 말에 민감해진다. 뉴스에서 거론되는 유명인이라면 더더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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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컬러'도 할 수 있다…'안경선배'가 쓴 세계선수권 은메달
팀 킴이 시그니처인 왕별 포즈를 취했다. [AP=연합뉴스]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확정하자 ‘팀 킴’은 ‘왕별 포즈’를 취했다. 선수 5명과 임명섭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