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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대구 지역 소상공인과 사이버보안 캠페인 전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2일 대구 혁신도시 및 동대구역 인근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생협력형 사이버보안 캠페인 ‘같이 나눠요! 함께 지켜요!’를 실시했다.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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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악명 높은 북 해킹 조직 ‘김수키’ 세계 첫 독자 제재
지난 10년간 남측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일삼아온 북한의 악명 높은 해킹 조직 ‘김수키(Kimsuky)’를 한국이 세계 최초로 독자 제재 명단에 올렸다. 북한이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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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서울대병원 털었던 北 ‘김수키’…한국, 세계 최초 제재
지난 10년 동안 남측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일삼아온 북한의 악명 높은 해킹 조직 '김수키'(Kimsuky)를 한국이 세계 최초로 독자 제재 명단에 올렸다. 북한의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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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파일인 줄" 메일 눌렀다간 낭패…악성코드 '칵봇' 주의보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는 최근 뱅킹형 악성코드 '칵봇(Qakbot)'이 '이메일 하이재킹' 방식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뉴시스 수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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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작가 굶어죽겠네"…챗GPT 탈옥시켜 음란채팅하는 그들
“GPT-4는 XX소리의 혁명을 만들 것이다” “오늘 뽑은 간단한 △△ 장면” “제작자 의도에 맞게 ○○○ 조교하기” 지난 20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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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기업 무더기로 ‘수출제재’ 때렸다…사이버안보 전략도 발표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을 무더기로 수출 제재 명단에 올렸다. 중국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미국이 중국에 '러시아를 지원하는 레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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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버 안보전략 발표…“중, 가장 광범위한 위협·북, 핵자금 조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1년 8월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중국과 북한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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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이닉스에 부품 못보낸다"…'반도체 공룡' 랜섬 쇼크 왜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룡 기업 MKS인스트루먼츠의 ‘랜섬웨어’ 피해가 전세계 반도체 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당분간 삼성전자·SK 하이닉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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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공룡' 랜섬공격 발칵…삼성·하이닉스 멈추나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룡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전 세계 반도체 업체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 최대 반도체장비 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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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악명 높은 라자루스·박진혁 때렸다…北사이버 첫 독자제재
정부가 북한의 해커와 해킹 단체에 대해 처음으로 독자 제재 칼을 꺼내 들었다. 김정은 정권의 핵ㆍ미사일 자금줄을 끊겠다는 구상인데, 이미 악명이 자자한 '라자루스' 등 북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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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국주의 폭제 힘으로 제압…강자 되어야 존엄 떨친다"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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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랜섬웨어 통해 가상자산 탈취"…한미 첫 합동 보안권고문
랜섬웨어 자료사진. 중앙포토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전 세계 주요 기관에 랜섬웨어를 유포해 가상자산을 탈취하려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미국 국가안보국(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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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위기의 부메랑으로" 해킹위협 대응 나서는 대통령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사이버안보 TF 운영 결과 점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 대통령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대규모 해킹 사건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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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2022년 정보보호 유공 국가정보원 표창 수상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학과 박기웅(사진) 교수가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국가정보원 표창을 수상했다. 박기웅 교수는 세종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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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년 국가·산업체 겨냥한 글로벌 해킹 우려"
내년에도 글로벌 해킹 조직 활동이 늘어나고, 특히 주요 기반시설이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계속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2023년 사이버 위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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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북 피싱 e메일, 나도 우리 의원실서 보낸 줄 알았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 도 국회 소통관에서 ‘태영호 의원실 사칭 메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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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실입니다"…그 e메일, 북한 해킹조직 소행이었다
#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 000입니다. 다음 달 21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뉴스 링크를 보내드리오니 ‘댓글’ 부탁드립니다”(지난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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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무너진 사이버전 역량 복원해야
임종인 석좌교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배후에는 북한의 해커들이 있다. 장기간 고강도 대북 제재에도 북한이 핵 실험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의 돈줄이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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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떠도는 n번방 영상…美FBI 이렇게 없앴다, 한국은 언제? [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③] 다크웹 내 최대 한국어 커뮤니티 사이트 ‘XXX’. 이곳에선 이용자들이 여전히 텔레그램 n번방의 영상 링크를 주고받고 피해자에 대한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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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잡힌 뒤 더 활개친다…교묘해진 악마들의 비밀통로 [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②] ‘XXXX(회사) XXX(이름) 좋아하는 사람 없나.’ 지난달 2일 한국어로 된 ‘XXX’ 다크웹 사이트에는 피해 여성의 이름과 직업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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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범죄자 몰린 ‘악의 플랫폼’…다크웹·보안메신저·암호화폐 3중 익명화 [밀실]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ㆍ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ㆍ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난달 22일 40대 A씨 구속.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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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등 자금 30% 사이버 공격으로 충당”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앤 뉴버거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 AP=연합뉴스 북한이 암호화폐 사이버 공격 등의 해킹을 통해 도발 자금의 30%가량을 충당한다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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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킹, 한·미 정상 의제까지 올랐다…"코인 등 1조원대 강탈"
한·미가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을 무기개발의 '핵심 돈줄'로 지목한 가운데 북한이 사이버 공간에서 절도는 물론 스파이 활동까지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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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이태원 참사 보도자료로 위장한 악성문서 주의해야"
이태원 참사 보도자료로 위장한 악성 문서. 사진 국가안보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일 이태원 참사 관련 보도자료로 위장한 악성 문서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