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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48억 기상장비 방치한 기상청 과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48억원대 항공기상장비 ‘라이다(LIDAR)’를 구입하고 3년간 방치한 혐의(직권남용·입찰방해 등)로 기상청 과장 Y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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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밀병기 ‘R카’
현대차그룹이 경기도 의왕시 중앙연구소에서 첨단 기술을 집약해 시험 중인 ‘R카(Research car·파일럿 카)’의 내부 모습. 운전대를 안 잡아도 ‘자율주행 ①’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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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포니, 91년 알파엔진 … 'R카'는 자율주행 기술 독립
올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율주행차 ‘F015’ 시승행사.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도 차량은 40㎞ 정도의 속도로 주행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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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국제 재난대응로봇대회 나가는 휴보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재난대응로봇경진대회(DRC)에 출전을 앞두고 21일 오후 대전시 구성동 KAIST에서 맹훈련 중인 휴보. [프리랜서 김성태] 자동차 핸들을 움켜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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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3제, 애플 무인차·알리바바 드론·구글 인조팔
영화 속에서 보던 상상 속 기술들이 하나둘씩 현실이 되가고 있다. 5일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하고, 비행 로봇이 물건을 배달하며, 알약 하나로 암진단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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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장비 값 부풀려 납품 시도" … 기상청 비리, 산하기관 전 간부가 폭로
“입찰 절차가 복잡하고 기상장비가 특수하다는 점을 악용해 기상청의 특정 집단이 특정 업체와 유착, 폐쇄적 공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 소송과 투서·제보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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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상청장, 레이더장비 입찰에 입김 의혹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석준(58·사진) 기상청장이 레이더 탐지장비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를 도와준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조 청장은 지난해 6월 한국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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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변화 가능한 고체색소 레이저 개발
피부질환이나 암 치료, 환경오염 감시, 대기분석, 학술연구 등에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다파장발진 파장가변 고체색소(solid-statedye) 레이저가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