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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라돈침대 수거·해체 끝…협조해주신 천안 시민께 감사"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에 의한 피폭이 확인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지난 6월 충남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로 수거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월 매트리스에서 폐암 유발 물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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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비자의 선택] 유해물질 검출 걱정 없는 천연 라텍스
금보랜드의 잠이편한라텍스가 ‘2018 소비자의 선택’ 천연라텍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잠이편한라텍스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으로 재구매 고객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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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과학] 생리대까지 덮친 방사선, 반지하방 가장 위험하다
지난 17일 라돈 검출 논란에 휩싸인 오늘습관 생리대. [연합뉴스] 방사성 물질 라돈이 침대ㆍ베개를 넘어 생리대까지 진출했습니다. 규제당국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에도 고장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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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1년 만에 또 '발암물질 생리대'... 누구를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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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방사능 수치, 기준보다 안전”
[사진 '오늘습관' 인스타그램] ‘오늘습관’ 생리대 업체가 자사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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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습관 생리대, 대진침대보다 라돈 검출량 많아…"암과 직결"
기준치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된 '오늘습관' 생리대. [사진 JTBC]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안전을 강조한 광고로 주문이 폭주했던 ‘오늘습관’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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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라돈 매트리스 4개월만에 반출… 천안 본사에서 해체
주민 반대로 해체하지 못하고 야적장에 쌓여 있던 라돈 매트리스가 해체를 위해 반출됐다. 지난 6월 16일 정부가 주민 몰래 매트리스를 야적한 지 4개월 만이다. 15일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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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배상액 많아야 18만원…대진침대 현금자산 바닥”
충남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 [연합뉴스]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 1개당 배상액이 18만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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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 라돈 매트리스 해체 강행 예고… 당진시민들 "절대 불가"
대진침대가 충남 당진에 야적된 라돈 매트리스 해체를 강행하겠다고 통보하자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라돈 매트리스 당진시민대책위원회가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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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이번엔 베개·매트리스서 최대 10배 검출
방사선 안전기준을 초과한 생활용품이 또 나왔다. 이번에도 베개와 침대 매트리스다. 이 중에는 안전기준을 최대 10배 가까이 초과한 제품도 있다. 그간의 사례처럼 이번에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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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 베개·에넥스 침대 라돈 기준초과…원안위, 수거명령
가누다베개. [사지 가누다] ‘라돈침대’ 사태를 불러온 대진침대 매트리스 수거가 완료되지 않은 가운데 법적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침대와 침구가 또 나왔다. 원자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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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이 나오는 라돈 매트리스ㆍ베개…이번엔 10배 초과
지난 7일 오후 충남 대진침대 천안 본사(왼쪽 사진)와 당진시 당진항 야적장에 쌓여 있는 '라돈 매트리스' 모습. 천안 본사 매트리스는 해체 완료를 앞두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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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피해자 만난 박상기 법무장관 "집단소송제 도입 시급"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BMW 차량 화재사고 피해자를 만난 자리에서 집단소송제를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법무부는 17일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집단소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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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라돈 수치, 가정집이 지하철역보다 높았다
지난달 다중이용시설의 라돈 검출량을 기자가 직접 측정한 결과,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는 0.95 피코큐리(왼쪽), 경기도 포천시의 한 유치원에서는 0.59 피코큐리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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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구·규모 광역시 수준 … 고양·용인 손잡고 특례시 승격 요구할 것”
━ 약속! 민선 7기 │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사진 수원시] 경기 수원시의 인구는 125만여 명에 이른다. 인구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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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다리나"… 야적 두달째 당진 라돈 매트리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주민들은 지난달 23일부터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에서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고철야적장에 쌓인 라돈 매트리스 1만6900여 장을 다른 곳으로 가져가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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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라돈 침대’는 경주 방폐장으로 갈 수 있을까
━ 갈등 끝에 해체 작업 시작한 대진침대 천안 대진침대 본사 야적장에서 작업자가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자가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모나자이트 가루가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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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라돈’ 대진침대 257억여원 부동산 처분 금지…가압류 결정
법원이 ‘라돈침대’ 대진침대의 재산 처분을 막아달라는 소비자들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충남 당진시 당진항 야적장에 대진침대의 라돈검출 매트리스 1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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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안전성 문제 해결됐다"… 천안 라돈 매트리스 해체현장 가보니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 충남 천안시 직산읍 판정1리 대진침대 본사. 주민 반발로 지난 6월 25일부터 한 달 넘게 해체작업이 중단된 탓에 곳곳에 라돈 매트리스가 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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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방사선 초과 매트 리콜…홈쇼핑 1만2000개 판매
까사미아 측은 방사선이 안전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토퍼(깔개) 세트 상품 ‘까사온(casaon) 메모텍스’에 대해 환불 또는 교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까사미아 홈페이지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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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라돈 매트리스 해체, 주민동의…31일 충남도지사 등 작업
천안 대진침대 본사에 쌓여있는 라돈 매트리스. [연합뉴스] 공장 내 라돈 침대 매트리스 해제작업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충남 천안시 판정1리 주민들이 해제작업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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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매트리스 해체 동의 못한다"… 당진 일부 주민들 반발
주민들의 ‘전격 수용’으로 해체작업을 앞둔 라돈 매트리스 사태가 야적장 부근의 다른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23일 라돈 매트리스가 야적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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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돈 검출’ 대진침대 압수수색·10여 명 줄소환
15일 오후 대진침대 천안 본사에 라돈 매트리스가 쌓여 있다. 지난달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대진침대는 전국에서 리콜된 라돈 매트리스를 수거해 고철야적장으로 운반했으나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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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당진 주민 덕에 죽다 살아난 정부
신진호 내셔널팀 기자 16일 오후 7시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1리 마을회관. 마을총회가 열리는 자리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들어섰다. 홍 실장은 “매트리스를 당진으로 반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