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훔친 택배차로 여대생 7명 ‘쾅’…“치려고 갔다”
15일 오전 10시 59분쯤 부산 부산진구 동의대 자연관 앞 횡단보도에서 1t 택배차량이 학생 7명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15일 부산경찰청과
-
[사랑방] 동의대 제10대 총장에 공순진 법학과 교수 최임 外
◆동의대 제10대 총장에 공순진(58) 법학과 교수가 20일 취임했다. 공 총장은 1986년 동의대 법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학생복지처장, 교무처장, 법정대학장 및 행정대학원장을 두
-
9년 정든 37번 뗐다, 임창용의 독기
야구 선수에게 등번호는 두 번째 이름이자 선수의 의지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야구 대표팀 최고참 임창용(38·삼성)이 지난 16일 등번호 12번을 달고 서울 잠실구장에서 훈련하고 있
-
[건강한 가족] 기력 회복 돕는 침향, 뇌 손상 막고 면역 증진까지 도와
침향의 건강 효과 침향은 옛날부터 일상에 두루 쓰여온 전통 약재다. 다양한 처방에 쓰였지만 그중에서도 기력 회복과 심신 안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현대에 와서도 쓰
-
정치 무관심과 지역주의 폐해 없애려면 비례대표 강화해 단순다수제 보완해야
지난 4·29 재·보궐선거 당시 서울 관악을 지역에 붙은 후보들의 포스터. [뉴시스] 선거가 없다면 대의제는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민주주의 국가는 선거를 치른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