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다시 일상으로…추석 연휴 마지막 날 풍경
5일 동안의 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6일.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아쉬움이 크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연휴 마지막 날을 보낸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봤
-
[분수대] 리본 레이스 한복의 비극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서울 삼청로·북촌 일대에는 폭염에도 한복 체험을 하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만큼 ‘한복의 매력이 크구나’ 하며 반갑다가도, 대여 한복의 면면을
-
봄맞이 가족여행 어디로 떠날까?
부쩍 올라간 기온과 완연한 봄기운이 움츠러든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직판 여행사 KRT가 올봄 함께 떠나면 더욱 즐거운 가족여행지 세 곳을 소개했다. ◇ ‘형제·자매와 함
-
서해 근처 산둥성 석탄발전소 급증, 먼지에 짓눌린 한국
━ 중국발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
설에 여행하기 좋은 서울! 연휴에 가볼만한 곳은?
서울에 남아서 설 연휴를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입장이나 특별 이벤트가 열리는 서울 안의 여행지를 모았다. [중앙포토] 드디어 ‘빨간날’이다. 오늘(15
-
[라이프 스타일] 창덕궁 돌담길 따라 시간도 쉬어가는 곳
━ 기승전결 도심여행 │ 원서동 도심 곳곳에 펼쳐진 훌륭한 여행지 중 어딜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마다 맛집·카페·술집·쇼핑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
조선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 창덕궁 돌담길따라 시간 산책
도심 곳곳에 펼쳐진 훌륭한 여행지 중 어딜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네마다 맛집·카페·술집·쇼핑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까지, 5곳을 콕콕 찝어 소개하
-
도심 휴식처 청계천, 왠지 불편한 건 '소리풍경' 안 좋은 탓
━ [CRITICISM] 소리풍경 도심 속 고궁 안은 고요하다. 돌담 바깥과 완전히 다른 청각적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덕수궁 석어당 사운드 채집 장면. [
-
빛깔 고운 한복 차려입고, 한가위 인증샷 찍어볼까
한복을 차려입고 여행지를 누비는 문화가 유행이다. 서울 북촌에서는 한복 입은 젊은 관광객을 흔히 볼 수 있다. [중앙포토] 한복이 대세다. 서울 광화문 주변, 북촌 한옥마을 등
-
[서소문사진관] 고궁 주변의 한복, 우리 옷 맞나요?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 앞에서 만난 청년들이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레 포즈를 취한다. 친구들과 한복을 빌려 입고 고궁 나들이를 나선 길이다. 바야흐로 한복 열풍
-
한복의 성지는 어디?
한복을 차려 입고 여행지를 누비는 문화가 유행이다. 서울 경복궁에서는 한복 입은 젊은 관광객을 흔히 볼 수 있다. [중앙포토] 한복이 대세다. 서울 광화문 주변, 북촌 한옥마을
-
[추석엔 뭘 볼까]덕수궁 야외 프로젝트 등 미술에 물드는 도심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강익중, 내가 아는 것'은 시민들이 보내온 글로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 선보인다. 사진=이후남 기자 추석 연휴 내내 명
-
경복궁의 밤도 고종의 서가도 가을에 물들다
━ WIDE SHOT 경복궁 근정전과 서울 도심의 모습덕수궁 덕홍전에 설치된 임수식의 ‘책가도 389’(왼쪽)와 강애란의 ‘대한제국의 빛나는 날들’. 각자의 방식으로 고종황제의
-
'밤코냉이'를 위한, 제주의 밤을 즐기는 7가지 방법
기분 좋게 휴가를 떠났지만 푹푹 찌는 더위로부터 바로 해방되는 건 아니다. 제아무리 제주여도 그렇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더위가 지나간 밤, 제주에서만 가능한 즐길거리가
-
[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
조명 디자이너 정미 대표 "한국의 빛은 비빔밥 빛"
조명 디자이너(Lighting designer)는 ‘연빛술사’다. 빛으로 공간을 창조한다. 디자이너가 선택하는 빛의 명도와 채도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조명 디
-
[식객의 맛집] 안동국시를 꼭 1층에서 먹어야하는 이유
| 패션디자이너 김석원의 ‘국시집’서울서 안동국시 제대로 하는 몇 안 되는 집1969년 시작된 노포, 김영삼 전 대통령도 단골오픈주방서 면 삶는 모습 보면 마음 푸근해져 어느덧 1
-
코스모진, 외국인 VIP 관광지 공개
외국인 VIP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대표 정명진)이 최근 국내에 방한한 주요 인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했던 관광 장소를 22일 공개했다. 올해 초 이세돌와 알파고 대국으로 전격
-
[HOTEL28 Myeongdong] 오늘 하루는 나도 배우
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체인이 한국에 상륙했다. 영화배우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이 개설한 호텔28이다.영화배우가 선
-
[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
북촌 한옥마을 같은 관광자원, 포차를 허하라
선진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남산 타워 같은 관광지보다 포장마차·전통시장의 길거리 음식 체험을 선호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 3가 포장마차 거리. 오상민 기자 중앙SUNDAY는 세계한
-
[커버스토리] 시티투어, 버스표 한 장 손에 쥐고 떠나 볼까
| 여행 스케줄·장시간 운전 걱정?| 시티투어 버스 타면 해결되잖아! 수원화성 팔달문 앞을 지나는 수원 시티투어 버스.[수원시]버스를 타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여행이 될 수 있다.
-
산티아고 순례길의 3배 4500km ‘코리아 둘레길’
한반도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이 만들어진다. 2018년 최종 완공되는 이 둘레길은 동해안에 조성된 ‘해파랑길’,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평화
-
나흘 연휴…백화점·마트·관광지 ‘북적’ 도심 상권·재래시장 ‘울적’
백화점·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나흘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특수를 누리며 매출이 급증했다. 고궁이나 야구장 같은 문화시설을 찾는 이용객도 많았다. 이에 반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