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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남북총리회담장 주변
◎“서울 첫눈 길조” 덕담나누며 회의시작/박철언장관,북연락관과 귀엣말 눈길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의 11월 첫날째 회의는 남북총리가 지난 밤 내린 첫눈 이야기로 덕담을 나누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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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
우리 풍속에도 언제 그런 것이 있었나 궁금하다. 세밑(세모)에 주고받는 연하장. 올해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8백만장이 발행되었다고 한다. 선현들의 회고담을 들으면 신춘휘호(휘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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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담긴 자작연하장|재료·종류를 알아본다
세모가 가까워지면 해마다 연하장 선택에 부심 하게 된다. 시중에 숱한 인쇄물이 선보이지만 좀처럼 마음에 꼭 드는걸 골라내기란 어렵다. 오히려 자작의 정성과 자취를 담아 따뜻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