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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눈에는 일본인이 호랑이·고양이·쥐로 보인다|쌀 막걸리 부활로 울상 짓는 소주 업계…소비 20% 줄어|경영 우수 10대 기업 생산성 본부서 선정
미국인은 「경제 동물」이라는 일본을 「호랑이」로 보고 있음이 밝혀졌다. 일본 「산께이」 신문과 「후지」 TV가 미국의 여론 조사 기관을 통해 합동으로 실시한 미국 사람들의 대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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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권익 옹호·기력 향상을 제일 과제로
15일 열린 기단 통합 후 첫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한국기원 최재형 이사장(58·사진)은 20년 동안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숨은 공로자다. 한국기원 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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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최재형씨|통합된 「한국 기원」
양분된지 1년8개월만인 지난 1일 통합한 「한국 기원」은 15일 저녁 첫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통합 전 「한국 기원」 이사장이었던 최재형씨 (사진·부산 대선 소주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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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품종 술 개발로 수요창조 안간힘
최근의 불경기를 반영, 술판매량이 줄어들어 고전중인 주류업계는 신제품개발로 수요를 창조한다는 전략아래 「브랜디」 「진」 「보드카」 등 양주생산에 「피치」를 올리는 한편 재래의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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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계 시장판도 크게 바뀔 듯
진로·백화와 함께 3대 소주「메이커」인 대구 금복주의 판로가 서울까지 북상, 소주시장판도가 크게 바뀔 듯. 시장 점유비 10%인 금복주(진로 43%, 백화 12%)는 지금까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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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소주 대량변조
사회악 소탕을 계속하고 있는 부산지구 합동단속반은 4일 가짜 소주를 대량 변조하여 시중에 팔아오던 유춘삼(28·부산시 동래구 보천동230) 등 11명을 검거하고 1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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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납세필증 붙여 엉터리 소주를 생산|부산서…5명 구속
【부산】6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가짜로 진로소주 레테르를 붙인 밀조 소주를 대량으로 만들어 가짜 납세필증지까지 불여 팔아온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3가570 이준도씨 등 5명을 유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