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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 장관과 아들 수사 직무 관련성 없다”는 권익위의 궤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관련 청탁 및 특혜 의혹은 국민의 분노를 자아낸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의혹을 규명해도 시원찮을 판이다. 그런데도 이번 의혹에 대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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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 가능”…“대통령도 카톡으로 뽑나” 댓글 폭주
김태년(左), 황희(右) 15일 하루 종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카카오톡 휴가 연장’ 발언이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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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추미애 아들, 군 규정대로면 4일만 병가 받아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5일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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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들끓자…당직병 공익신고 아니라던 권익위 "조사 착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5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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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秋아들, 휴가 처리하라" 지시한 육본마크 대위 찾았다
육본마크. [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휴가로 처리하라"고 지시했던 상급부대 간부를 미2사단 지역대 지원장교 A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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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秋아들 병가 끝나던 날 당직병도 소환 조사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17년 6월 23일자 당직병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은 서씨의 병가(2차례 총 19일)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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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軍단톡방서 "엄마가 여당 대표"…엄마는 "아들이란 증거 있나"
“이 자체가 제 아들로 특정될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까?”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회의 대 정부 질문에서 국민의당 소속 이태규 의원의 질문을 받고 한 답변이다. 이 의원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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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카톡으로 휴가연장 가능…軍규정 바뀐 것도 모르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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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당직병에 "단독범" 황희, 3년전엔 공익신고자 보호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복무 기간 휴가는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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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지키기 작심한 與…김태년, 檢수사중인데 "진실 밝혀졌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휴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어제 대정부질문을 통해 실체적 진실은 다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특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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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권익위, 정권의 충견으로 몰락···전현희 즉각 사퇴해야"
“하루 사이에 국민권익위가 ‘정권권익위’가 돼 버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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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직무관련성 없다"는 권익위…前보좌관 권익위 포함돼 논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중앙포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와 아들 서모(27)씨의 군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해충돌로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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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의 권익위 “추미애, 아들 수사와 직무관련성 없다”
전현희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휴가 미복귀 의혹이 불거진 아들 서모(27)씨에 대한 검찰수사 간에 “구체적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아들을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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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능력있는 내 아들 제비뽑기로 떨어뜨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의 통역병 선발 과정 외압 의혹에 대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이“라며 ’오히려 역으로 군 내부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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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위원장 바뀐 권익위···조국땐 '이해충돌', 秋는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아들 서모(27)씨에 대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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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秋아들 제보 당직사병은 공익신고자 아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와 아들 서모(27)씨의 군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해충돌로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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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름 공개돼 검색어 1위…아들이 마음 상처 받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4일 열린 국회 정치분야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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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공익제보자도 보호” 8년전 이랬던 文, 황희엔 입 닫아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의 이름을 공개하고, ‘단독범’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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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직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억측한 것 같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의 군 문제 관련한 의혹에 대해 "제보자인 당직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억측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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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 신청
국민권익위. 중앙포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복무 의혹과 관련 당직사병 A씨가 1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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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노출된 당직사병, 권익위에 공익신고 보호 신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A씨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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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첫 유감 표명한 날, 검찰은 8개월만에 아들 불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지난 주말에 소환해 조사했다. 서씨 관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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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최측근 "당직사병 거짓말, 배후 있다" 대놓고 음모론
'추미애 사수' 전선에 선 더불어민주당 친문그룹의 당직 사병 배후설 공세에 이해찬 전 대표의 핵심 측근인 김경협 의원이 가세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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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폭로자는 '의인', 秋아들 제보자는 '범죄자'라는 與
‘내부고발자 등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 강화’ 2017년 4월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제목의 문재인 대선후보 100대 공약을 내놨다. 총 195쪽 분량의 공약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