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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화제 개최
영화진흥공사와 KBS는 공동으로 오는 5월중에 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키로 하고 3월 안에 추진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영화 학도들과 청소년들에게 영화 예술에의 참여 기회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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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출품 요청|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2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집행 당국은 금년 영화제에 한국의 영화를 출품해 주도록 영화 진흥 공사에 전문을 보내왔다. 오는 6월21일부터 7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 영화제는 장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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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사회문화「센터」 창립5주
24일로 창립5주년을 맞은 「아스팍」사회문화 「센터」는 사회및 문화활동을 동한 지역간의 이해형성과 유대강화를 재확인했다. 민병기사무국장은 23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특수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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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타난 여성해방운동
여성해방운동이 시작된 후 사회 명분야에 걸친 여성들의 진출은 두드러진바 있지만 특히 남성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었던 영화제작·감독분야에서 여생들이 대거 참여,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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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지역협력 강화|「아스팍」사회문화 센터 새 사업계획
「아스팍」사회문화센터의 71, 72년도 사업계획이 최근 밝혀졌다. 이 계획 중에는 방콕에서 열릴 아스팍 교과목편수작업회의와 도오꾜에서 열릴 문화재보존기술개발회의 등 중요한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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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3년 희곡 허생전 쓴 오영진씨
우리 극계의 중진작가 오영진씨(54)가 67년의 『해녀 물에 오르다』 이후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 장막희곡 허생전(3화5장)을 발표했다. 오는 11월5일부터 극단 「실험극장」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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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영화제」화제의. 영화
한밤이「링컨·센터」에 찾아 들었을 때「샴페인」이 흘러 넘치고「토니·캐보트·오키스트러」의 음악이 진동했다. 1천 96명의 검은「타이」의 관객이 모인 새로 단장한「앨리스·튤리·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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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의 지평선|문화계의 새과제(9)
「프랑스」의「루미엘」형제는 1895년 발명한 불과 수십피트짜리 「쇼트·무비·필름」을가지고 세계 영화창생의 기원을 두고 있음에 비추어, 이제 반세기에 접어든 한국영화의 연륜도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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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문법」뒤죽박죽|EXPO 67 출품영화 이모저모
「캐나다」 「몬트리올」시에서 열리고 있는「엑스포67」 세계 산업박람회에서는 각국에서 3천여편의 영화가 요란한 경쟁을 벌리고 있다. 마치 입체파의 그림을 보는 것 같은 이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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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후보에 올랐던 일작가|삼도유기부씨와의 대화|작품엔 역시 문체가 소중|「에로티시즘」의 본질은 육제와 정신의 합일에|다반사보다 심리적「리얼리즘」을 중시
「노벨」문학상 수상후보에 올랐던 일본의 작가 삼도유기부(미시마 유끼오·본명=평강공위) 씨는 올해 41세. 그의 짧은 연륜에 비해 그의 문단에서 거둔 수확은 누구보다도 풍요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