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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돼지국밥, 단감·오리빵…지역 대표 관광상품 만든다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 창원시가 먹거리 관광자원화에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어묵·돼지국밥, 울산시는 푸드트럭, 경남 창원시는 단감·주남오리빵 등을 특화음식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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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절반은 강남,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
━ ‘미쉐린 가이드’로 본 서울 미식 지도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에, 파인 다이닝(fine dining·고급 코스 요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레스토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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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따 먹어야 제맛, 나무 꼭대기 씨 없는 홍시
| 이달의 맛 여행 청도 반시 경북 청도는 감 익는 마을이다. 가을이 깊어지면 산자락마다 동네 어귀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린다. 가족 여행객이 장대로 감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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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볼만한 곳] 가을 은빛 억새·황금빛 갈대와 함께 하는 맛 여행
|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가볼만한 곳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아침 저녁 바람도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산에는 서서히 단풍이 내려앉는 계절이어서 너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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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0조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 회장, 인구 5만 하동군의 녹차밭 찾는 이유는
“내가 왜 하동 명예군민이 돼야 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죠.”지난해 10월 5일 캐나다 밴쿠버의 짐 패티슨 그룹 본사 회장 집무실. 경남 하동군 윤상기(62) 군수가 짐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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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홍콩·모스크바 박람회서 한국의 맛 소개 우리 농축산물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지난 17~18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열린 ‘2016년 라오스 우리 농식품 홍보행사’ 현장.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축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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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묵, 가평 잣, 부안 뽕잎고등어…김영란법 틈새 뚫는 중저가 특산품들
‘김영란법’ 합헌 결정 이후 고가 지역 특산품의 매출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 자리를 중저가 지역 특산품이 속속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설과 추석이면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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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구조조정 선생, '구조조정'을 말하다
선생의 호는 개기(改企), 기업을 바꿔놓는다고 그리 불렸다. 세간에선 파기(破企)라 부르며 저어하나 선생 스스로는 호기(好企)라 자부하는 바다. 선생은 난세에만 힘을 썼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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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서 인생 2막 열 반퇴세대, 귀농·귀촌 ‘꿀팁’ 챙기세요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인생 2막’을 열려는 이들을 위한 행사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전남도청을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이 마련한 귀농과 귀촌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광주·전남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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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쑥 스트레스 싹 … 강진 농촌체험 ‘푸소’ 떴다
‘강진 푸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밭에서 마늘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농박 프로그램에는 다음달까지 97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사진 강진군]지난 3일 전남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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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인데 과일은 대풍 … 사과·감 수확 30% 늘어
경북 의성군의 한 과수원에서 사과 꼭지를 다듬고 있다. 일당 7만원에 일꾼을 쓰기 버거울 만큼 사과 값이 떨어져 일가친척이 작업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감·사과 같은 가을 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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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숙취해소엔 가을 단감
붉게 물든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 생각나는 가을이다. 감 중에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뽐내는 단감은 10월이 제철이다. 단감은 그 생김새와 딱 맞게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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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파트로 배달된 ‘따뜻한 정’
“주민 여러분! 가을이 배달 됐으니 찾아가세요!” 아파트 단지 에 토실토실한 가을이 영글었습니다. 경비원 아저씨가 장대로 샛노란 단감을 땄습니다. 아저씨 수고 덕분에 우편함에는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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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온실, LED 재배법 … 미래 농업 기술 한자리에
15일 개막한 2015 국제농업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경 재배와 LED를 활용한 미래형 농업 기술인 스마트팜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미래 농업기술과 농업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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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경관·환경 분야 금상 전라남도 담양군 무월마을, 이웃끼리 돌담길 만들고 빈집은 한옥체험장으로
무월마을에는 마을 곳곳에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전통문화가 잘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을주민의 공동체 활동인 ‘울력’에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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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쑥 스트레스 싹 … 강진 농촌체험 ‘푸소’ 떴다
‘강진 푸소’에 참가한 학생들이 밭에서 마늘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농박 프로그램에는 다음달까지 97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사진 강진군]지난 3일 전남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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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단감] 가뭄 견딘 올해 단감, 작지만 더 달콤 … 껍질 윤기나는 것 골라야
감은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추석 대표 과일이다. 가을부터 수확해 겨우내 홍시로 즐기고, 또 곶감으로 얼렸다가 이듬해 여름과 가을까지도 먹을 수 있다. 감에는 타닌이라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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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임직원 추석 선물은 20억 온누리상품권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용 추석선물로 재래시장용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활용하기로 했다. KAI측은 18일 “2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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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량 2배 ‘언양불고기’는 안 되고 ‘광양불고기’는 상표권 주는 특허청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특허청장님 ‘언양불고기’를 아십니까?” ▶최동규 특허청장=“잘 알고 있고, 좋아합니다.” ▶이 의원=“그런데 상표권 등록현황을 보니 ‘광양불고기’는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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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언양불고기는 안되는데 광양불고기는 되는 특허심사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특허청장님 ‘언양불고기’를 아십니까?" ▶최동규 특허청장="잘 알고 있고, 좋아합니다." ▶이 의원="그런데 상표권 등록현황을 보니 '광양불고기'는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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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삼겹살 1위는 고기도 손맛도 '두툼 고소' 제주산
최근엔 껍질이 붙어 있는 오겹살이 인기다. 오겹살은 물이 좋은 제주도에서 돼지고기를 먹던 방식으로 멜젓(멸치젓)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사진은 근(600g) 단위로 제주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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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노화·암 막는 감 … 당뇨환자는 멀리할 수록 좋은 과일
감은 속담에 자주 등장하는 친근한 가을 과일이다. ‘감 마을 인심(순박하고 후한 인심)’,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홍시 먹다 이 빠진다’, ‘남의 집 제사에 감 놔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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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헬스] 다이어트 때 복숭아는 가까이, 복숭아 통조림은 멀리
감귤·사과·포도· 배·단감에 이어 국내 과일 중 생산량 6위인 복숭아. 독특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데다 수분·당·유기산·비타민이 풍부해 여름 과일로 인기가 높다. 무더위로 멀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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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식이섬유·칼륨 풍부한 복숭아, 장수·피부미용에 좋다는데…
감귤ㆍ사과ㆍ포도ㆍ 배ㆍ단감에 이어 국내 과일 중 생산량 6위인 복숭아. 독특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데다 수분ㆍ당ㆍ유기산ㆍ비타민이 풍부해 여름 과일로 인기가 높다. 무더위로 멀찌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