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더나 안전하지 않다"더니...K방역 심취한 文정부의 '백신 뻥'
━ 이거 뻥입니다! 지난 11월 17일 박능후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두 회사에서도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빨리 계약을
-
[윤석만의 뉴스뻥]괴물 잡겠다며 괴물 됐다, 심상찮은 '꼼수처'
━ 이거 뻥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고위공직자, 특히 대통령과 가족, 측근들의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고자 출범한 권력 기관입니다. 지난 5월 교섭단체
-
[월간중앙] 이슈분석 - 3대 키워드로 읽는 웹소설의 세계
K웹툰 손잡고 5년여 만에 4000억대 시장으로 급성장 쌍방향 소통 통해 ‘사이다패스’ ‘여공남수’ ‘게임’ 등 청년 니즈 반영 웹소설을 웹툰으로 탈바꿈해 국내외에서 300억원
-
[윤석만의 뉴스뻥] K방역 자찬한 정부가 말하지 않은 비밀
━ k방역 정부가 잘했다? 이건 뻥입니다!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이 또 다시 K방역에 대한 자화자찬을 했습니다. 지난 2월 섣부른 코로나 19 종식 발언으로 방역정책에
-
[윤석만의 뉴스뻥]'뻥장관' 안통했다...집에 가는 '빵장관' 김현미
━ 이거 뻥입니다! ①“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습니다.” -2020.11.30. 국회 김현미 장관 ②“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 있다고 장
-
검찰개혁 외치는 秋의 무리수···정작 한일이라곤 尹 압박뿐
지난 24일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을 직무정지 시켰습니다. 추 장관은 항상 '검찰개혁'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정작 한 일은 윤 총장을 압박해 온 것이었습니다. 추 장관은
-
[윤석만의 뉴스뻥] 문건 444개 삭제에 "너 죽을래"…첩보영화 뺨친 '월성 폐쇄'
산자부 장관이 과장에게 “너 죽을래” 말하며 감사원 감사 직전 문건 444개를 폐기해 놓고 담당 공무원이 “알아서 삭제했다”고 해명합니다. 도대체 무얼 감추고, 왜 숨기려는
-
[윤석만의 뉴스뻥]무공천·위성정당···민주당 대국민 '선거 뻥'
━ 후안무치 선거뻥1 “중대 잘못으로 재보선시 무공천하겠다” “새누리당 때문에 재선하니 책임져라” “후보 내지 않아야, 참으로 후안무치” 과거 문재인 대통령, 추미
-
[윤석만의 뉴스뻥]文의 소통 약속, MB·朴보다 잘 지켰다고?
"오바마 대통령처럼 수시로 직접 브리핑하겠다." "시민과 격의없이 대화하고, 광화문 토론하겠다." 3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문 대통령의 소통 약속은 얼마나 지켜졌을까요.
-
법조계 “윤석열, 동물총장 모습 보여”…생중계 시청률 9.91%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장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내자 일선 검사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막무가내 지시에 위축돼 있던 검사들의 속이 뻥 뚫렸다”는 반응이 나왔다
-
[사진]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1경기 4골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1경기 4골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1경기 4골 전반 47분, 후반 2분·19분·28분.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
[영상]"코로나 확진자라고?" 해변서 끌려나온 서핑女의 정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중인 스페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다가 구급 대원들에게 끌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
공포의 택시기사···여성승객에 대뜸 "저기 모텔 가고싶다"
카카오택시. #1. 지난달 11일 오후 5시쯤 노모(22ㆍ여)씨는 부산 여행 마지막 날 택시로 부산역으로 이동하던 중 기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노씨는 “택시 기사가
-
"윤희숙처럼 사이다 날렸다"···이게 '시무7조' 신드롬의 이유
시무 7조.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옛 상소문 형식으로 비판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인 이른바 ‘시무 7조’가 연일 화제다. 1일 인터넷에선 숱한
-
답답해서 '턱스크'? 진짜 위험한 이유…코로나는 코를 노린다
한국의 ‘턱스크’처럼 미국에선 ‘하프 마스크(Half mask‧절반만 쓴 마스크)’가 골칫거리다. 이 둘의 공통점은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코를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답답하거나
-
[최병일의 이코노믹스] 중국이 ‘만리방화벽’ 쌓아올리자 미국도 맞대응 본격화
━ 미·중 기술패권 경쟁, 사이버공간 양분시키나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21세기 스마트폰 시대 중국인 삶의 일부가 된 위챗(WeChat). 그 라이프스타일 혁명의
-
물난리 98%는 작은 하천인데···여긴 놔두고 4대강으로 싸웠다
영산강 지류인 문평천 제방이 집중호우로 무너져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나주=프리랜서 장정필 "본류인 영산강이 막히니까 지류 쪽으로 물이 넘쳐온 것 아니겠어요. 본류만 치수사업을
-
마스크 안 쓰면 벌금 28만원 … 노숙인은 쓰레기 더미 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남루한 차림의 한 남성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그가 애타게 찾고 있는 건 바로 남이 쓰고 버린 마스크. 말레이시아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이 부
-
'사이다' 원조는 인천, 사이다의 ★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경인사이다 병에 부착되어 있던 상표이다. 상표 중앙에 스타사이다와 같은 별을 사용함으로써 경인사이다와 스타사이다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인천시립박물관] 1883
-
해변의 멀쩡했던 집 지반 붕괴…온난화가 부른 끔찍한 풍경
최근 호주 해안가에 사는 주민들은 때아닌 대피 소동을 겪었다. 해변을 따라 지어진 주택 지반이 침식돼 붕괴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21일 CNN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북쪽에
-
이재민 4000만 최악 홍수···中 무분별 매립이 만든 인재였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싼샤 댐이 19일(현지시간) 방수로를 통해 대량의 물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선 창장(長江ㆍ양쯔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달 반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
[더오래]그는 아이디어맨일까, 마음 흔드는 사기꾼일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5) 영화 ‘위대한 쇼맨'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점점 줄어들자 개봉 예정이던 신작 영화들도 하나둘씩 속속 연기되었
-
박성현 "혼자 식사 새롭게 다가와...한국 못온 캐디가 마음 아프다더라"
1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에서 박성현이 마스크를 쓴 채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