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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현대차 노사 야합'에 들끓는 네티즌
"무원칙한 불법이 판치는 회사의 미래가 암울하다."(네이버 ID naraee) "현대차 충성 고객으로서 분노를 느낀다. 그 높은 임금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 아닌가. 앞으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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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수술대에 오른 공무원연금
"철밥통으로 정년까지 걱정 없이 근무하고 퇴직해서도 특별대우를 받는 건 이해가 안 된다. 국민 세금으로 우대하는 건 평등 위배다."(박병호씨) "공무원은 월급과 보너스가 적어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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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카페 회원만 보는 정보 '검색창' 통해 줄줄이 샌다
국내 최대의 검색 사이트인 네이버. 검색창에 '회원'과 '계좌번호'를 치면 6600여 건의 카페 게시글이 검색된다. 위에 올라온 카페 글 하나를 누르면 전체 회원 9명 중 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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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는 불충분하다" 네티즌 90%
MBC호(號)가 흔들리고 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논문이 허위라고 주장해 온 PD수첩팀의 협박.회유성 취재가 확인된 4일 이후다. MBC 구성원들은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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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후폭풍] "사과로는 불충분하다" 네티즌 90%
"MBC 사장 퇴진" 한 시민단체 회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PD수첩의 '협박 취재'에 책임지고 MBC 사장이 퇴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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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고대·삼성 이미지 먹칠"-"학생정신 살아있어"
일부 고대생들의 삼성 이건희 회장에 대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저지사태와 관련, 대다수 네티즌들은 '일부 고대생들의 돌출행동이 삼성의 기업이미지는 물론, 글로벌 대학을 지향하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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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리기]1.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 봄입니다. 살갗에 닿는 공기부터가 보드랍습니다. 움츠렸던 허리를 펴고 밖으로 나갑시다. 어디든 걸어 봅시다. 걷다가 몸이 근질거리면 달려봅시다. 달리기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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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리기] 1. 달리기에서 즐거움을
▶ 보스턴마라톤대회 마스터스 부문 출전을 앞둔 김영아씨가 22일 과천종합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김춘식 기자 " 봄입니다. 살갗에 닿는 공기부터가 보드랍습니다. 움츠렸던 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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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역풍…전전긍긍 전공노
"유언비어, 흑색선전에 동요되지 맙시다." 10일 오전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긴급 공지가 떴다. 15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인 반응에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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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도 파업 '가진 노조'가 더 한다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6920만원, 10.5% 인상은 무리한 요구"(LG정유 사측) "10년 근속 조합원의 연봉 6000만원 중 기본 근무로 받는 급여는 2784만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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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타결 후폭풍
현대자동차를 바라보는 네티즌과 증권시장의 눈초리가 싸늘하다. 노조의 경영참여와 임금 대폭 인상을 골자로 하는 현대자동차 임금단체협약안안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현대차 불매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