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식간에 달려든 핏불…엄마도 삼촌도 못 막은 아기의 죽음
이탈리아에서 15개월된 아기가 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했다. 핏불테리어는 투견에 활용되는 견종이다. 사진은 지난 2017년 투경장에서 잡혀 동물보호기관에 보호 중인 핏불테리어.연합
-
[라이프 트렌드&] ‘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방광·신장 영구적 손상 위험 높아져
좌욕과 케겔운동하면 좋아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소변 참기가 힘들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 [사진 GettyImages]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소변 참기가 힘들고 밤새 화
-
[라이프 트렌드&] 일상부터 여행·나들이까지 … 때이른 더위에도 시원하게 ~
K2, 신소재 적용한 초냉감 의류 ‘코드텐’과 ‘홀리데이’ 출시 ‘얼음실’ 초냉감 나일론 원사 사용 우수한 통기성에 신축성도 뛰어나 티셔츠·데님 등 다양한 제품 선봬
-
[사설] 일자리 시장서 사라지는 40대…‘경제 허리’ 튼튼하게 해야
40대 취업자수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째 줄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3일 서울 시내의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뉴스1
-
1인 카페·미용실 사장님, 임신하면 90만원 받는다
서울시는 22일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카페 등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직장인과
-
무거움은 버리고, 밝음을 입었다…보이그룹의 반격
하이브 소속의 투어스와 SM의 막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아래 사진)는 청량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진영 기자 보이그룹이 청량 콘셉트로 무장하고 대중 곁으로
-
제조업 부진, 깊어진 40대 고용불안…취업자 9년째 감소세
지난 1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달서구 중장년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때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은 취업자 수를
-
사시나무 떨듯 하다 길에서 숨진채 발견…아편중독 덮친 北
사진 셔터스톡 최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아편 중독에 걸린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아편은 양귀비의 덜 익은 꼬투리에서 유액을 말려 채취한 마약의 일종
-
40대만 취업자 수가 인구 감소 폭 보다 더 감소…왜?
지난달 21일 서울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가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때 전 연령대 중 가장 많은 취업자 수를
-
"미인대회인 줄"…태국 징병장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 정체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 여성인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사르아폰(21)(사진 왼쪽부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태국의 한 징병 검사장에 미모의 트랜스젠더 여성 2명
-
"남자가 알몸으로 도로 뛰어다닌다"…20대 체포, 음주 아니었다
울산 동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어린이공원 앞 도로에서 나체 상태로 뛰어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
신평 "대법원이 조국 수감 땐, 국민에 정치적 박해로 비칠 것"
문재인·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신평 변호사가 본 ‘4·10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나는 문제 긍정적 피드백 있을 듯” ■“보수 정치권 기득권 많아… 인
-
재혼 꿈꾸는 돌싱녀 "속 빈 강정男 제일 싫다"…돌싱남은?
사진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재혼 상대를 고를 때 남녀에 따라 기피하는 성향이 전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
각잡힌 세계관은 옛말...청량미로 무장한 남돌의 반격이 시작됐다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만에 내놓은 보이그룹 투어스. 사진 플레디스 청량 콘셉트로 무장한 보이그룹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걸그룹 강세 속에 부진했
-
‘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도 출산급여…서울시, 배우자에도 80만원
서울시는 22일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출산급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카페 등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직장인과
-
주식 40% 폭락시킬 기후재난…반도체는 타격, 여긴 호재다 유료 전용
지구가 끓고(global boiling) 있다. 한국의 4월 상순 기온만 해도 40년엔 최고기온이 평균 15.5도였는데, 올해는 20.6도다. 지난해 지구 평균 지표면 온도는 산
-
미국 親팔 시위 다시 격화…8월 민주당 전대 때 최대 규모 예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가자지구 정전’을 촉구하며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당신은 숨을 수 없어요. 우리는 당신을
-
"배현진이랑 약혼했다" 행패…스토킹 혐의 50대 구속기소
배현진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스토킹한 혐의 등을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배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
-
30여명 대피소동 벌어졌다…부부싸움 뒤 가스 밸브 자른 남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30대 남성이 부부싸움 뒤 가스 밸브를 잘라 주민 대피 소동까지 일으킨 일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제
-
복대에 숨겨 3개월 새 필로폰 10만명분 들여왔다…징역 12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사진은 지난 2020년 6월의 모습. 뉴스1 ‘고액 알바’를 찾다가 마약 밀수 세계에 빠져든 30대 남성이 반 년 만에 징역 12년이란 중형을 선고받고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힘 보태고, 구민의 임신·출산·육아 전폭 지원
인천 남동구 구청직원, 자매도시 방문시 휴가비 인천 최초의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임신 사전건강관리’등 신규 지원도 박종효 남동구청장(윗 줄 가운데)이 지난해 열린 ‘행복한
-
"트럼프, 910억원 이상 썼다…하루 평균 법률 비용은 2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의혹 관련 장부 위조 혐의 재판에 출석해 있다. 로이터=연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
베니스 무인도서 예술의 춤판…카타르 공주·이서현도 반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버려진 섬에서 열린 ‘핑키 핑키 굿: 산 자코모의 내일을 향한 도약’에서 무용수들이 돌을 쌓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 안은미컴퍼니] 베니스의 무인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