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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끄트머리인 게 죄냐” 변방국 ‘난민 반란’에 먹구름 낀 EU 정상회의
지중해에서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SOS 지중해’ 소속 대원들이 구조한 아기를 ‘아쿠아리우스호’로 옮기고 있다. 아기가 탄 목선은 리비아 해안에서 약 50㎞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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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도우면 징역 …‘세계 난민의 날’ 난민에 철벽 친 헝가리
고무보트에 의지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 지난해 2월 촬영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헝가리가 난민을 돕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다. 영국 BBC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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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민에 강경한 이탈리아 총리 칭찬 “훌륭해”
지난 8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나 악수를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 [EPA=연합뉴스] 강경한 반(反)이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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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구조선 입항 거부 伊-佛 외교 충돌로…"균열된 EU 현주소"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 [AP=연합뉴스] 이탈리아와 몰타가 입항을 거부해 대규모 난민을 태운 구조선이 스페인으로 가야 했던 문제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간 외교 충돌로 번졌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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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몰타 떠넘기기 … 600여명 탄 난민구조선 지중해 표류
대규모 이민자를 태운 난민 구조선이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입항을 거부당해 바다에서 대기 중이다. 반이민을 내걸고 총선에서 약진해 새 정부의 내무장관 겸 부총리를 맡은 마테오 살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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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몰타 모두 입항 거부…대규모 난민선 바다서 대기
리비아 해안에서 난민들을 구조하는 활동을 해온 아쿠아리우스호. [EPA=연합뉴스] 대규모 이민자를 태운 난민 구조선이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입항을 거부당해 바다에서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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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중해 난민 아기 구조
지중해 난민 아기 구조 21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난민구조 비정부기구(NGO)인 ‘SOS 지중해’ 소속 대원들이 한 아기를 구조하고 있다. 구조된 아기가 탄 목선은 리비아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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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난민선서 여성 시신만 26구…성매매 조직 연루 가능성 수사
5일 이탈리아 남부 살레르노 항만에 도착한 난민구조선에서 내려지는 난민 여성의 시신[AP=연합뉴스] 리비아에서 400여 명의 난민을 태우고 이탈리아로 향하다 지중해에서 조난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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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 안서는 EU, 두 손 든 이탈리아…다시 고조되는 유럽 난민 사태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내무장관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 다음 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유럽연합(EU) 내무장관 회의가 예정돼 있음에도 긴급히 자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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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 참변 1년 되는 날 "500명 탄 지중해 난민선 또 침몰"
1년 전인 지난해 4월 20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난민 800여 명이 지중해에 빠져 숨졌다. 이 최악의 사고는 지중해 난민 비극의 신호탄이자 유럽으로의 난민 대량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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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DIASPORA
AP=뉴시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사방으로 흩어졌다’는 뜻입니다. 본래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을 가리키던 말이지만 지금은 ‘자의든 타의든, 살던 땅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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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종교분쟁 난민선 침몰
[자카르타〓연합] 인도네시아 동북부 말루쿠지역에서 최근 악화된 종교분쟁을 피해 외부로 탈출하려던 난민 2백90명과 일반 승객 1백86명.승무원 16명 등 총 4백92명을 태운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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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민 2백 명 익사
【콸라트렝가누(말레이지아)22일AP합동】「베트남」난민을 가득 태운 목제 어선1척이 22일 상오 「말레이지아」동부해안 「콸라트렝가누」항과 한 난민수용섬에 상륙하려다가 「말레이지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