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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멍멍아 다리 아파? 침 한 대 맞자
▶ 무더위에 지친 멍멍이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귀에 뜸을 뜨고 있는 분당 광동한방동물병원 최재호 원장.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경기도 분당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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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보험 시대 열린다] 中. 재원 어떻게 마련하나
'개호(介護)보험 적자 3배, 291개 시.정.촌 지난해 150억엔 차입'. 16일자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이 신문은 지난해 전국 3200여 개 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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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당뇨.자살 사망 확률 급격히 상승 外
폐암.당뇨.자살 사망 확률 급격히 상승 28일 통계청 사망원인생명표에 따르면 폐암.당뇨병.자살로 사망할 확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암.간암.뇌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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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낙상'
문정희(1947~) '낙상' 전문 홀로의 술잔에 조금 취했던 것도 아니다 투명한 대낮 늘 다니던 골목길에서 뜻도 없이 와르르! 하늘을 한쪽으로 밀치며 화형식 불꽃 속의 허깨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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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근희 전 한양대 물리학과 교수 별세 外
▶김근희씨(전 한양대 물리학과 교수)별세, 김세준씨(재 캐나다 치과의사)부친상, 나기방(약사).김순관씨(재 호주 의사)장인상=23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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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영혼을 갉아먹는 질병, 치매 예방법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앓고 있는 병은 잇몸질환이다. 인류의 7할은 크고 작은 잇몸질환을 갖고 있다. 가장 치료하기 힘든 병은 광견병이다. 유사 이래 광견병에 걸려 살아남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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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영혼을 갉아먹는 질병, 치매 예방법
▶ 평소 그림을 자주 그리거나 편지를 쓰는 등 뇌를 적당하게 자극해 주는 것이 치매 예방에 좋다. 사진은 한 노인요양원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노인들이 그림 그리기 교습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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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시조시인 김상옥씨 별세
'찬서리 눈보래에 절개 외려 푸르르고/바람이 절로 이는 소나무 굽은 가지/이제 막 백학(白鶴) 한쌍이 앉아 깃을 접는다.' (시조 '백자부'의 일부) 시조시인 초정 김상옥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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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시조시인 초정 김상옥 선생 별세
'찬서리 눈보래에 절개 외려 푸르르고/바람이 절로 이는 소나무 굽은 가지/이제 막 백학(白鶴) 한쌍이 앉아 깃을 접는다…' (시조 '백자부'의 일부) 시조시인 초정(草丁) 김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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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위한 "장수 5계명"
대한의사협회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18일 건강한 노후 생활 설계의 기본이 되는 '장수 건강 5계명'을 제정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지난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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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고스톱 치려면 의자에 앉아서
한가위 성묘길 건강을 위해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 첫째 가을철 수백명씩 감염되는 열성 전염병에 주의하자. 우선 그늘진 잔디에 드러눕지 않도록 당부한다. 특히 논둑의 잔디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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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고스톱 치려면 의자에 앉아서
한가위 성묘길 건강을 위해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 첫째 가을철 수백명씩 감염되는 열성 전염병에 주의하자. 우선 그늘진 잔디에 드러눕지 않도록 당부한다. 특히 논둑의 잔디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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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정치Q] 백범과 장손 김진씨
예년처럼 오는 15일에도 독립기념관에선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다. 그러나 올해엔 볼 수 없는 얼굴이 하나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아들이자 백범기념관장인 김신(82) 전 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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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상영작] '시실리 2㎞' 外
***시실리 2㎞ 감독 : 신정원 주연 : 임창정.권오중.임은경 등급 : 15세 장르 : 공포.코미디 홈페이지 : www.sisily2km.co.kr 내용 :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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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허삼관 매혈기'…눈물 숨긴 배우들, 객석을 울리다
▶ ‘허삼관 매혈기’는 눈물을 짜지도, 고함을 지르지도 않는다. 그러나 일상을 닮은 담담함으로 관객의 가슴을 무너뜨린다. '허삼관 매혈기'. 제목이 좀 어둡다.'눈물을 질질 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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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C1, 내년 200억 매출 목표
경북 예천군 낙상리에 있는 ㈜삼한C1은 국내 대표적 점토벽돌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2백억원을 들여 지난 15일 새 공장을 건설했다. 이 공장에 가보면 벽돌 공장은 먼지 투성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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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외상 '가을철' 가장 빈발
노인들이 넘어지거나 찢어지는 등 외상을 입어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가을철에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을지대학병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응급센터에서 치료받은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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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7. 운동으로 노화 이긴다
노화를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는 불이 붙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때 불을 끄는 가장 유능한 소방관이 바로 적당한 운동이다. 일부 노인은 "의사 선생님, 저는 너무 오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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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8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南 ] 24년생 체념하고 있거나 잊고 있었던 것이 나타난다. 36년생 힘들게 번 돈을 쉽게 탕진하지 말라. 48년생 가끔 변화를 추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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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저명 의학상 수상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을 맡았던 미국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50)가 14일 '미국의 노벨의학상'으로 불리는 '래스커상(賞)' 공공봉사 부문 상을 수상했다. 래스커상 수상자 선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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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사망사고 내는 '수면내시경'
최근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던 60대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숨진 데 이어 26일에는 서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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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사고는 어른의 몫!
◇ 질식사고의 예방 신생아 때부터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 때 까지는 푹신한 요에서 엎드려 자다가 혹은 뒤집다가 팔이 빠지지 않아 코를 박고 질식할 수 있으니 딱딱한 요에 눕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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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7. 운동으로 노화 이긴다
노화를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는 불이 붙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때 불을 끄는 가장 유능한 소방관이 바로 적당한 운동이다. 일부 노인은 "의사 선생님, 저는 너무 오래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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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7. 운동으로 노화 이긴다
노화를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는 불이 붙는 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이때 불을 끄는 가장 유능한 소방관이 바로 적당한 운동이다. 일부 노인은 "의사 선생님, 저는 너무 오래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