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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트페어 KIAF 26일 개막...세계.175개 갤러리 출동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KIAF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해 KIAF 현장. [사진 한국화랑협회] 해마다 KIAF는 약 6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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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흥행 '엑시트' 고두심 "국민엄마 말고도 내안에 불꽃 있죠"
배우 고두심 씨가 27일 강남구 삼성동 카페 라쏨에서 인터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용남(조정석)이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촬영 땐 가슴이 벌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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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나누는 추석] 전통 춤 승무, 산수화훼도 … 한국의 아름다움 입힌 생활용품 세트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유산을 담은 ‘문화재 에디션 승무’와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정제된 한국의 미를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입혀 전통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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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스마트팜 장애인 청년농부들 "장애 잊고 예쁜 식용꽃 키워요"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서울농원.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농부 7명이 블루베리와 식용꽃 등을 가꾸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담(21), 강병진(26), 이해빈(21·여)씨. 고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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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왔다, 꽃들은 초비상
━ 안충기의 삽질일기 “손님은 많지 않아요. 그래도 즐거워요. 문 열고 들어오시는 손님들 얼굴이 다들 꽃처럼 밝아서요. 화나서 오시는 분은 한 명도 못 봤거든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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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에서 알프스까지 400㎞ 페달을 밟다
지로E 대회는 지로 디탈리아(이탈리아 일주도로 사이클대회) 기간에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비경쟁 대회다. 후원사들이 팀을 꾸려 출전하는데, 지로 본진보다 3시간 전에 코스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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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2019] 1분도 숨쉬기 힘들다···中보다 독한 인도 매연
TED 2019 콘퍼런스에 마련된 폴루션 포드. 뉴델리 등 세계 5개국 도시의 공기 오염도를 간접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 TED] ━ 주요 도시 오염 간접 체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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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양귀비꽃 귀걸이, 네잎클로버 목걸이 … 싱그러운 자연미 한껏 뽐내요
━ 올 봄·여름 눈길 끄는 액세서리 가수 윤아, 배우 고소영, 배우 이나영이 큼직한 주얼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각 업체] 올 봄·여름 패션 액세서리엔 큼직한 꽃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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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지켜준다는 석류, 남성이 먹어도 좋을까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7) 석류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중동지역에서는 고대 페르시아부터 쭉 석류를 염료의 원료로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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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노인 늘어나는데, 재개발로 아파트만 계속 짓는다면…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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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을 떠날 때마다 반려견들이 마음에 걸린다. 두고 가자니 불안하고, 그렇다고 데리고 갈 엄두는 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떠나려니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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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4~7월 마약 양귀비 찾아 섬으로 가는 이유는?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 소속된 섬 풍도.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2시간 넘게 배를 타고 가야 나오는 풍도(1.843㎢)는 서울 여의도(2.9㎢)의 절반보다 약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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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꽃 인줄 알았다” 아파트 테라스서 양귀비 기른 60대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의 한 아파트 1층 테라스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 349주를 재배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수거한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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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사람 향기도 은은 … 봄날의 정원을 걸어볼까요
국립수목원은 지난해 8월 『가보고 싶은 정원 100』이란 소책자를 냈다. 전국의 개인 정원 중 정원사가 있고,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영감을 주는 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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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가보고 싶은 정원 100’…다섯 곳만 꼽는다면?
국립수목원은 지난해 8월 『가보고 싶은 정원 100』이란 소책자를 냈다. 전국의 정원 중 정원사가 있고,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영감을 주는 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1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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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길거리의 꽃, 넌 누구냐?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201804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의 길거리를 걷다 보면 하늘거리는 온갖 꽃들이 눈에 띕니다. 다가와서 봐달라는 듯 제 맵시를 뽐냅니다.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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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러줄 때 비로소 꽃이 되는 너, 야생화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0) 다양한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매서운 겨울 추위로 인해 봄이 더욱 살갑게 느껴지고, 매화, 산수유, 벚꽃 등 봄꽃 명소마다 많은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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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타트, 드라이브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느새 봄이다. 봄은 꽃과 함께 온다. 봄꽃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온다. 동백이 해안선을 가득 메우더니 갑자기 매화가 구름처럼 핀다. 이런 봄 전국에는 가볼만한 드라이브 또는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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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팍스시니카 꿈꾼 중국의 진짜 경쟁력은 이것!
중국은 팍스시니카를 꿈꾼다. 시진핑 시기 들어 특히나 세계에 중화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시진핑이 툭 하면 언급하는 시대가 있다. 바로 당(唐)나라다. 시 주석은 당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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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돼지 막사 철거 후 꽃 피는 마을 둘레길 조성
마을분야 경관환경 금상 경남 밀양시 봉대마을 봉대마을은 돼지 막사 악취가 풍기던 마을에서 해바라기 등 수많은 꽃이 자라는 경관환경마을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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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울긋불긋 가을꽃 물든 그녀 거리의 뭇시선 사로잡다
올가을 패션 흐름 화려한 색상의 플라워 패턴 의상, 주먹만 한 보석이 알알이 달린 액세서리, 얼굴 절반을 차지하는 두꺼운 뿔테 안경. 최근 글로벌 패션쇼와 화보에서 자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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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밑씻개, 소경불알…민망하잖아요. 시급히 바꿔야 합니다”
양귀비꽃. [중앙포토]며느리밑씻개, 소경불알, 개양귀비, 개맨드라미 등 국내 식물 애호가들이 부르기 어색하거나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꽃 이름을 바꾸기 위해 ‘어색한 꽃이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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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내 곁에… 100년 전 아르누보 스타일에 반하다
미술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풍경. 땅과 바다가 편안하게 수평을 이룬다. 저녁 무렵의 유민미술관 입구 전경. 제주도 동쪽 끝 섭지코지. 완만한 경사의 드넓은 풀밭과 억새 숲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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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멎게 하는 차밭…하동 히든플레이스 정금마을을 가다
5월 16일 경남 하동 북천면에서 들녘을 빨갛게 물들인 꽃양귀비의 장관을 보고 오는 길, 이번엔 초록빛깔을 찾아 화개면으로 향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정금마을회관’을 입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