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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치매만 국가책임? … 반신마비, 뇌출혈 후유증 등과 형평 논란
서울 노원구치매지원센터는 노인을 대상으로 미술·꽃꽂이·요리 등 다양한 치매 예방·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치매지원센터]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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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치매 의료비부담 90% 보장한다지만..다른 질환과 형평성 논란 우려
서울 노원구치매지원센터는 구내 노인을 대상으로 미술·꽃꽂이·요리 등 다양한 치매 예방·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지원센터는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쟁률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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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ㆍ보호무역주의는 타문화 이해 부족 때문...숙박공유 문화 통해 해결 실마리 찾을 수 있어"
제12회 제주포럼에 참가한 마이크 오길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 정책총괄이 지난 2일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GDP에 공유경제를 반영한다는 한국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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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년 살아남은 식물 가져왔다, 지구를 꽃꽂이 하는 이 남자
호텔의 첫인상은 흔히 문을 열고 들어와 맨 처음 보는 로비 분위기로 좌우된다. 특급 호텔들이 화려한 조형물과 샹들리에 등으로 로비 인테리어를 꾸미는 이유다. 지난 4월 재개장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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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딱 맞는 직업이네 ‘플랜트 헌터’
'식물 사냥꾼(Plant Hunter)' 니시하타 세이준이 4월 13일 새로 개장한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 스카이야드 가든에서 포즈를 취했다. 꼬마 당근을 거꾸로 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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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가시는 없는 장미 '딥퍼플'의 변신은 무죄?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한 온실. 문을 열자 달콤한 장미꽃 향기가 흘러나왔다. 붉은색에서 흰색·분홍색·살구색 등 온통 장미투성이이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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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가볼 만한 곳, 서울 사찰 여행 어때요?
5월 3일은 2561년 전 석가모니가 입멸한 날, 즉 부처님오신날이다. 전국 사찰이 일 년 중 가장 바삐 움직이는 날이고 가장 성대하게 의식을 치르는 기념일이기도 하다. 휴일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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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숙완씨 外
▶고숙완씨(하수꽃꽂이연합회장) 별세, 이도훈(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장)·정선·정민씨(가천대 교수) 모친상, 이덕주(카이스트 교수)·주우진씨(서울대 교수) 장모상, 이형숙씨 시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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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솔직 매력 한가득… '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놀랐다. 한채아(34)가 예쁜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털털한 사람인지는 몰랐다. ‘아름다움’과 ‘솔직함’, 이 두 가지는 배우 한채아의 숨길 수 없는 속성이다. 그 매력을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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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화 꽃꽂이 보며 봄 정취 만끽
UN전몰용사추모 잎사귀회는 9일 부산시청 1층에서 매화 등 봄꽃으로 만든 꽃꽂이 작품전을 개최했다. 문상림 회장이 관람객에게 자신의 대형작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매화로 새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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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본인 부담 상한 두자” “치매 등급 완화를”
━ 치매환자 100만 시대 서울 노원구치매지원센터는 구내 노인을 대상으로 미술·꽃꽂이·요리 등 다양한 치매 예방·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지원센터는 적은 비용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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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촌스러운 입학식 꽃다발 간단 리모델링 팁
졸업 입학 시즌용 꽃다발 이맘때쯤이면 다들 사면서 아깝고, 받으면서 부담스러운 물건이 있다. 바로 졸업·입학 시즌 꽃다발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처럼 워낙 수요가 많다보니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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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슥한 밤 도심 속 절에 연인들이 몰린다는데
| 문턱 낮춘 서울 시내 사찰 사찰은 첩첩산중 외진 곳에만 있는 게 아니다. 서울 시내에 55개의 절과 암자가 있다. 그 중 서울시민과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문턱을 낮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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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도 인정한 마이더스의 손
할리우드 스타들과 미 상류층이 사랑하는 웨딩플래너 케빈 리 대표가 그의 LA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그를 한마디로 정의하긴 힘들다.열정적인 웨딩플래너이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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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매화
설을 앞두고 전국 산천에 눈이 소복이 쌓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부자와 빈자 구별 없이, 빨강·파랑·초록 등의 정치이념까지도 차별 없이 다 덮어주겠다는 듯 그렇게. 창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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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손때 묻은 레고, 말린 오렌지…추억 담긴 크리스마스 장식
━ 연말 홈 파티 인테리어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 없던 사람도 들썩이게 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다. 가라앉은 분위기 때문에 전처럼 거한 송년회는 사라졌지만 그래서 오히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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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ade in U] 꽃꽂이·벼룩시장컨설팅…시민 아이디어로 노인에 일자리
서울 강동구의 고시원에 사는 일흔 살의 A씨가 고시원 복도를 걷고 있다. 그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기초생활수급비에서 고시원비(30만원)를 내면 5만7000원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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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추워도 꽃 피우고 향기…사군자 가치 되새길 때”
일본 시즈오카(?岡)시 니혼다이라(日本平) 호텔에서 4일 개막한 한·중·일 30인회. 이날 만찬에 앞서 3국 대표들이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시즈오카의 최고급 전통주 ‘이소지만(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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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즐거움 두배 체험형 파티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체험형 주방. 가족·직장 동료·친구끼리 모여 직접 요리하고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요즘 파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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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즐거움 두 배 체험형 파티
함께 만들어즐거움 두 배체험형 파티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온다.요즘 파티의 키워드는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요즘 파티의 키워드는 ‘체험’이다. 파티 주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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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함께 만들어 즐거움 두 배 체험형 파티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체험형 주방. 가족·직장 동료·친구끼리 모여 직접 요리하고 나눠 먹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온다. 요즘 파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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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열심히 일해 기초수급자 탈출했더니 수당·교육비 다 끊겨”
━ 혼자 아이 키우는 비혼모들 목소리 비혼모는 극심한 사회적 차별 때문에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 세상은 ‘사는 게 힘들겠지’라고 생각한다.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것처럼 비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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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꽃 한 송이, 삶의 향기가 달라진답니다
소호앤노호 이혜경 대표가 직접 꽃으로 공간을 꾸민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로비에 서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아이스크림처럼 화사하게 피어난 수국, 물에 둥실둥실 떠있는 물배추,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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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힐러리가 대통령 되면 걱정되는 빌 클린턴
케이트 앤더슨 브로어퍼스트 레이디 연구가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면 백악관에는 과거와 전혀 다른 대통령 배우자가 들어가게 된다.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