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나가는 한국 남자 골프, 프레지던츠컵 주축국으로
지난해 슈라이너스 아동 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한국 선수들이 골프 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뛰
-
임성재 선두, 김주형 1타 차 3위...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투어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
PGA투어 티켓 쥐었다…꿈 이룬 스무살 김주형
김주형 큰 대회를 여는 명문 프라이빗 골프 클럽 중에선 간판을 달지 않는 코스가 꽤 있다. 외부인의 출입을 꺼리는 데다, 으리으리한 간판을 다는 게 촌스럽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
곰돌이 김주형 샷이글, PGA투어 입성 꿈도 이뤄
김주형. [AP=연합뉴스] 김주형(20)이 126야드를 남기고 친 샷은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김주형의 꿈도 이뤄졌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
우즈 기록 깬 스미스, 눈물 삼킨 매킬로이
디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 합계 20언더파로 타이거 우즈가 2000년 세운 대회 최저타 기록을 1타 경신하며 우승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
매킬로이 골프 성지서 또 눈물...캐머런 스미스 디 오픈 우승
캐머런 스미스. [로이터=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역전패했다. 매킬로이는 최종라운드 2타를
-
디 오픈 선두 매킬로이 "우승하는 법 안다", 김시우 5타 차 5위
로리 매킬로이가 10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 곳에서 홀인해 이글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가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
-
역대 가장 빠른 페어웨이 파4를 파3로, 파5를 파4로...디 오픈
15일 벌어진 디 오픈 2라운드 파4인 18번 홀에서 우드로 그린을 공략하는 더스틴 존슨. [AP] 로리 매킬로이는 356야드의 파4인 18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했다. 볼은
-
"12월 결혼 오지현 응원 힘 받아" 김시우, 디오픈 2R 공동 8위
김시우. [UPI=연합뉴스] 김시우가 15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디 오픈 2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연속 같은 스코어를 기록한
-
개울에 빠진 우즈 우승 꿈, 매킬로이는 –6 2위..디오픈 1R
우즈가 1번 홀 디봇에 들어간 공을 친 후 모래를 피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의 첫 티샷은 멋졌다. 맞바람을 뚫고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1번 홀의 페어웨이를 뚫고 나갔다
-
골프 ‘반사우디 동맹’…첫 맹주는 누가 될까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대회장에 걸린 주요 출전 선수들의 사진. 세계 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한 명 빼고 모두 출전했다. 성호준 기자
-
골프 성지 인근 반 사우디 연합군 집결...제네시스 오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대회장에 걸린 주요 출전 선수들의 사진. 성호준 기자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의 노스 버윅. 영국에서 가장 포위가 많이 된 에든버러 성에서 동남쪽으로 40분
-
[도전! 골프 퀴즈왕] 홀에 들어갔다 나온 볼 처리는
치치 로드리게스. [중앙포토] 치치 로드리게스를 아시나요. 그린에서 버디나 이글을 잡으면 투우사의 칼춤을 추는 멋쟁이 프로골퍼였습니다. 퍼터를 휘두른 후 칼집에 넣는
-
토머스, 7타차 뒤집고 PGA 챔피언십 우승
마지막 날 7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머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딱 한 바퀴가 모자랐다. 17번 홀에서 미토 페레
-
토머스 PGA챔피언십 우승...페레이라 퍼트 한 바퀴 부족해 역전패
저스틴 토머스. [AFP=연합뉴스] 딱 한 구름이 부족했다. 17번 홀에서 미토 페레이라(칠레)의 버디 퍼트는 한 바퀴만 더 굴렀다면 홀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페레이라는 이때
-
골프장 살인사건과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서던힐스 골프장의 상징인 시계탑. [AFP=연합뉴스] 1981년 5월 27일 오클라호마 털사의 명문 골프장인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 주차장에서 총성이 울렸
-
골프 사상 최고의 멀리건
스티븐 알커. [AP] 만 50세 이상이 뛰는 챔피언스 투어 2022년 최고 선수는 스티븐 알커(51)다. 타이거 우즈 전성기에 PGA 투어에서 그랬던 것처럼 요즘 챔피언
-
이경훈, 가족 빼고 다 바꿨다…한국인 첫 PGA 타이틀 방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를 든 이경훈.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등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대회 2연패다.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
이경훈에게서 전설의 향기가 난다, AT&T 바이런 넬슨 2연패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이룬 이경훈.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그리고 K.H Lee. 이제 그의 이름은 미국프로골
-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년 연속 우승
이경훈.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이경훈(31)이 2년 연속 우승했다. 16일(한국시간) 이경훈은 미국
-
임성재 등 아시안게임 골프 출전자 사실상 확정
임성재. [AFP=연합뉴스] 아시안게임 골프 대표 선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남자부 임성재, 김시우, 장유빈(한국체대), 조우영(한국체대), 여자부는 방신실(비봉고), 김민별(춘천
-
마지막 홀 4퍼트 하고도…셰플러, 마스터스 제패
스코티 셰플러가 11일(한국시각)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양팔을 뻗으며 기뻐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셰플러는 최근 두 달 사이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
-
셰플러, 마지막 홀에서 4퍼트 하고도 마스터스 우승
우승 후 부인 메리디스와 포옹하는 스코티 셰플리. [AFP=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
남자는 모두 원하고 여자는 모두 피하는 AG 골프 대표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 왼쪽부터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박인비. [연합뉴스] 대한골프협회가 골치를 앓고 있다.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