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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현대서예전|한자문화권 명필들 서울서 겨룬다
88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의 하나인 국제현대서예전이 12일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개막된다. 11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열리게 되는 이 전시회는 서예를 통해 참가국간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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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서예상 시상식
제10회 원곡 금기승서예상 시상식이 10일 하오5시 서울경운동 아랍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송포 최명환씨 (39·경남마산시 남성동96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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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성명 연극인 명단
◇연기자 (91명) 강상규 강정자 공?석 권병길 김규철 김금지 김기승 김대환 김덕미 김명중 김명천 김문식김미경 김미애 김민석 김성주 김성호 김소목 김순진 김용수 김은선 김은희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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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술상 제정|김기승화백등 기금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을 제정했다. 이상은 79년 기독교미술인협회 원노인 원곡 김기승씨의 고희, 혜촌 김학수씨의 화갑기념으로 두사람이 기금을내놓아「원곡 혜촌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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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판 개관 참석
전두환 대통령은 25일 하오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준공식 및 개관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원홍 문공장관·박권흠 국회문공위원장·염보현 서울시장·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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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전 운영위원 19명 선정
제1차 대한민국 미술대전운영위원이 선정되었다. 17일 하오3시 문예진흥원회의실에서 이준예술원미예원과회장, 김세중국립현대미술관장, 하종현한국미협이사장, 이일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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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서예상 수상
홍덕선씨(서예가)가 작품『빌림보서전장』으로 제9회 원곡(김기승)서예 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8일 하오 5시 서울 경운동 아랍문화회관 2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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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승씨 서예개인전
서단의원로 원곡 김기승옹(76)이 12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25년째 서예개인전을 열고있다. 원곡은 49년 국전1회부터 4회까지 연4회 특선, 국전추천·초대작가·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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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기금마련 도예전
예총회관기금을 마련하기위한 백자도주화전이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기창 천경자 서세옥 성재휴 송수남남관 박고석 홍종명 한봉활하인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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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서화전을 개최
조경희 예총회장은 예총회관 마련을 위한 백자서화전을 9∼18일 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갖는다. 김기창 박고석 김충현 김기승 김동리씨등 문화예술계 원로·중진 1백여명이 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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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서예상 수상자로
늘샘 김동연씨 (37·서예가·청주사대교수)가 제8회 「원곡(김기승) 서예상」 수상자로 뽑혔다. 김충현· 박태준·손경식씨 등 선고위원이 뽑은 김속연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연2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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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원곡전 테이프 끊어 ◇이원홍문공장관은 26일하오 국립현대미술관의 원곡 김기승화백 기증작품 특별전시개막식에 참석, 개막데이프를끊었다. 83명에 장학금 전달 ◇금겸재의원(민정)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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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현전개막 중앙갤러리서 한달동안 전시
동양화의 새로운 경지를 이룩한 우향 박향현 회고전이 25일상오11시 중앙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희승 서정주 정비석 김기승 문병기 손인실 김기창 씨와 조경희 예총회장 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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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미술품 헌납·기증하는 작가많다
○…·미술인이 일생동안 모은 귀중한 작품을 사회에 내놓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단의 원로 원곡 김기승씨가 자신의 대표작 2백88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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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에서 한국미술진로모색〃
당·송·원·명·청대에 이르는 중국고서화 1백20점과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명가 고 장대천화백의 대표작 80점읕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9월28일∼10월10일)하고 있다. 중국의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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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서예과설치건의
한국미협 서예분과위원회(위원장 권창륜)는 새학기를 맞아 미술대학 서예과 신설안등 서예교육 전반에 걸친 개선안을 내놓았다. 한국미협과 서단이 한데뭉쳐 벌이는 이번 서예교육 정상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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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초대전 내년부터 매년 열기로
국전제도 개혁으로 새출발 2회째를맞는 84년 「현대미술초대전」의 양상이크게 달라졌다. 격년제로 치러지던 초대전이 내년부터는 매해 열리게 되었다. 초대작가수도 1회때의 4백96명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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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중앙홀서 미술초대전시회
「정치1번지」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미술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는 국회개원이래 처음 있는 일-. 국회사무처(총장 우병규)는 개원35주년 기념으로 10일부터 19일까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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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화단 풍성한 가을|미술
미술계도 퐁요로운 가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샤갈」전(9월l8일까지)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였다. 유고·판고등 1백90여점을 선보이는 큰 전시회. 11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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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보다 긴 "예술의 길" 40대에야 확신
김기승 (서예가). 현재 나는 서예가로 여생을 후회없이 보내고 있으나 젊었을때는 인생의 방향이 크게 달랐다. 10대청년시절에 단신으로 중국에 유학을 가서 봉천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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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경주 김씨
경주김씨는 신라천년사직을 이어온 삼성(박·석·김)중의 하나다. 시조는 김알지. 그는 탈해왕 9년 금성 서쪽 시림(계림)의 나무끝에 걸려있는 금궤에서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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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미술문화대상 타
동양화가 박성환씨가 제5회 한국미술문화대상(운영위원장 김기승)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농촌의 물레방아와 토속적인 닭장풍경을 그린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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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유럽 현대 판화전=서울미술관 ▲제2회 공간 국제 판화전=공간미술관 ▲박선희 동양화전=출판문화회관 ▲제4회 제작전=조선화랑 ▲한농 서양화전=춘추화랑 ▲김기승 서예전=신세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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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삼아 써보던 글씨가 국전입선…공무원 생활도 청산
5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시험에 합격, 총무처의 전신인 국무원사무처 주사로 발령받아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만해도 내가 서예가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고향 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