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준, 포스코 미래 구상 … “리튬·바이오 더해 500조 매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0주년이 되는 2068년 3대 핵심사업(철강·인프라·신성장사업)의 수익 비중을 4대4대2로 만들고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더 이상 철강
-
포스코 “50년 후 비철강 사업 비중 60%, 매출 500조 달성”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50년 뒤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50년 뒤엔 포스코를 철강회사로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포스코는 사업 분야를 넓혀 철강 외
-
[우리경제 희망찾기] 창립 50주년 맞아 신성장 사업 에너지·소재 분야에 역점
포스코가 4년여의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권오준 회장이 취임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한 구조조정 결과 회사 체
-
포스코, 호주 리튬광산업체 지분 4.75% 인수
포스코는 27일 호주 광산개발업체 필바라의 지분 4.75%와 이에 상응하는 금액(7960만 호주 달러)의 전환 사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필바라에서 연간 최대 24만t의
-
[새로운 도약] 포스코, 구조조정 완료…창립50돌 맞아 재도약 담금질
포스코 권오준 회장은 지난달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창립 50주년 공식 엠블럼을 선포했다. 권 회장이 엠블럼 깃발을 흔들고 있는 모습.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4년여 기간 구조
-
백운규 산업부 장관, 철강 CEO와 긴급회의, "무역확장법 232조 시행전 미국 설득"
미국 상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철강 수출국에 강력한 수입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정부와 철강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와 업계는 미국의 수입 규제 조치가
-
롯데 쇼크에 ‘기업 패싱’ 논란까지 … 움츠러드는 재계
안 그래도 우울한 재계에 롯데 쇼크가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이 1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에 법정 구속을 선고하자 재계의 분위기는 더욱 뒤숭숭해졌다.
-
롯데 쇼크에 기업 패싱까지...우울한 재계
안그래도 우울한 재계에 롯데 쇼크가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이 1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법정 구속을 선고하자 재계의 분위기는 더욱 뒤숭숭해졌다. 재
-
국산 썰매로 평창 메달 노리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태극 전사들이 한국산 썰매를 타고 평창 겨울 패럴림픽을 누빈다.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국내 기업이 후원하고 제작하는 썰매를
-
文대통령 "한화, 업어주고 싶다" 말한 네가지 숨은 이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충북 진천에 있는 한화큐셀 공장을 방문했다. 취임 후 9개월 만의 첫 대기업 방문이었다. 취임 초기부터 ‘반기업 정서’ 등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구조조정 통해 체질개선… 50주년 맞아 재도약
포스코는 지난 4년간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창립 50주년인 올해부터 기존 사업의 스마트한 변신과 함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파이넥스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으로 불확실성 돌파,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CJ대한통운은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M&A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물류센터의 운영현황과 물류자원, 그리고 분류 진척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
-
[포항지진 두 달]"언제까지 대피소서 살아야 하나"…'지진 후유증'은 진행중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 3층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대피소. 포항=김정석기자 지난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 지난해 11·15 지진으로 이재민
-
포항지진 두 달…아직도 대피 행렬 '지진 후유증' 진행형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 3층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 대피소. 포항=김정석기자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기쁨의교회. 지난해 11·15 지진으로 이재민이 된
-
포스코 포철소장 오형수, 철강사업본부장엔 정탁
포스코는 9일 오형수 중국 장가항법인장을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장으로 임명하고, 정탁 철강사업전략실장을 철강사업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승진 2명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실시했
-
“제조업 현장 무시하면 4차 산업혁명 성공 힘들어”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장과 연구인력 사이의 괴리가 크면 4차 산업혁명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포스코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
-
"4차 산업혁명, 미국·독일이 뭐하는지 좇지 말라"…포스코ICT 최두환 사장의 스마트팩토리 전략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CEO)이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팩토리 및 ICT 정책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
4년간 몸집 반줄인 50살 포스코 “구조조정 끝”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2일 포항제철소 대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회사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이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날 포스코는 4년에 걸친 구조조정 종료를
-
50살 포스코 "혹독했던 4년 구조조정 졸업"…철강업 새해 전망 뒤섞여
포스코가 2일 시무식을 열고 4년에 걸친 구조조정 졸업을 선언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이날 스마트화와 에너지ㆍ소재 사업을 향후 50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
지난해 연봉킹 1위는 권오현 부회장…수입 200억원 추정
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CEO)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주총에 참석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
-
중앙일보 후원 '2017 브랜드대상' 시상식 개최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2017 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2월27일 공항컨벤션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퍼플스 김현중, 메이저피부과 조희령, 순호건설 배
-
[올해를 빛낸 기업들] 철강·에너지 호조로 6년 만에 최대 실적 전망
포스코는 올해 월드프리미엄 제품 중점 판매, 재무구조 개선, 솔루션마케팅 판매확대 등이 성과를 내며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월 광양 리튬공장 준공식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포스코가 함께합니다
포스코는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2016년 4월 평창동계올림픽 후원협약을 맺고 평창올림픽 철강부문 공식 파트너사가 되었다.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개최되는 패럴림픽(
-
포스코, 포항 지진피해 복구활동 펼쳐…지역사회와 함께한 소통
━ 포스코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는1968년 창사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1988년 자매마을 활동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