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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범퍼카·바이킹 대신 진흙·소나무 ‘놀이기구 없는 테마파크’
━ 26일 문 연 울산 대왕별 아이누리 가보니 대왕별 아이누리 숲속공작소에서 나무 집 짓기 체험을 하는 초등학생들. [사진 울산시설공단] 지난 27일 정오쯤 울산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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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선화공주 전설 깃든 부여 궁남지와 JP 관계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포룡정을 둘러보고 있다. 궁의 남쪽에 있다 해서 궁남지(宮南池)란 이름이 붙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부여군 부여읍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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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에서 대나무에서…휴가지에서 만나는 조상의 지혜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8)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을 꾀하는 휴가철이다. 휴가지에서 뭔가 하나 정도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이 또한 휴가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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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3) 잃어버린 부여, 애끊는 백제꿈
은퇴는 끝이 아니다. 새로운 도전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걱정과 두려움도 있겠지만, 성공의 성취감은 무엇보다 값질 것이다. ‘간이역’은 도전에 나서기 전 잠시 쉬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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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폭우’에 휩쓸린 한반도…전국 곳곳 피해 속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게릴라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강원지역은 내일까지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예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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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캠프·바다수영·비키니쇼 … 여름 바닷가, 낭만·열정 출렁인다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참여하는 ‘낙산 비치 페스티벌’ 모습. [사진 양양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해변축제가 동해안과 서해안 곳곳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고성군 삼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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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 술나라 여행…가을 축제 풍년
가을을 맞아 대전과 충청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국화축제가 진행 중이다.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대국(大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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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백제를 찾아서…1400년 전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 그 길 속 그 이야기 부여 사비길 10월의 추천길 테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걷기 여행길’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거치는 전국의 트레일 중에서 충남 부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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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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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장면 시키신 분~” 정자로 배달, “애견 운동시키세요” 멍멍파크까지
| 가볼만한 전국 이색 휴게소 10곳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에서는 정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정자 주변으로 꽃밭이 조성돼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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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꽃 사이 핀 동심
제14회 부여 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충남 부여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연꽃을 구경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인공 정원이자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져 내려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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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 삭은 연잎…스러져가는 것의 아름다움을 찍다
진흙에서 고고하게 올라오는 붉고 흰 연꽃이 아니다. 사진작가 주명덕(76)씨는 검은 연, 삭아빠진 연잎을 찍었다. 흔히 ‘주명덕의 검은 풍경 사진’이라고 불리는 ‘잃어버린 풍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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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꽃이 지기로소니
염화미소 연꽃이 지고 있다. 아름다운 자태 못 위에 꽃잎을 떨군다.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처럼. 꽃이 진다고 서러워 하지 마라. 정작 꽃은 슬퍼하지 않는다. 네 슬픔도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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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여 궁남지, 10일부터 연꽃축제
2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관광객들이 연꽃을 구경하고 있다. 백제 때 인공연못으로 매년 1000만 송이의 연꽃이 피는 이곳에서는 10~19일 연꽃축제가 열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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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축제 일정 "이번 주말 어디로 떠나볼까" 정리해보니
여름 축제 일정 [사진 중앙 포토] 여름 축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는 춘천 호수별빛축제로 5월 1일 시작돼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29일 열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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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나라』 이제홍 지음, 푸른향기 272쪽, 1만3000
『지워지지 않는 나라』 이제홍 지음, 푸른향기 272쪽, 1만3000원 백제 금동대향로에 감춰진 우리나라·중국·일본 3국 간의 복잡한 역사관계를 파헤친 장편소설. 금동대향로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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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News
『지워지지 않는 나라』 이제홍 지음, 푸른향기 272쪽, 1만3000원 백제 금동대향로에 감춰진 우리나라·중국·일본 3국간의 복잡한 역사관계를 파헤친 장편소설. 금동대향로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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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로 기차여행 즐기고 공주·부여 백제문화 탐방하고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사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사. 충남도는 코레일과 함께 KTX공주역을 이용해 백제문화권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이 관광상품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일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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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지워지지 않는 나라 外
문학·예술 ● 지워지지 않는 나라(이제홍 지음, 푸른향기, 272쪽, 1만3000원)=백제의 고도 부여 궁남지에서 문화재청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백제 문화재 금동대향로(金銅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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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고적 답사 … 한 뼘 더 생각이 커진답니다
최경숙(오른쪽)씨 가족이 2012년 경주 황룡사지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 큰딸 나연(왼쪽)이와 작은딸 연우에게 삼국유사를 읽히고 가족 넷이 2박3일간 경주에 있는 신라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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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여 궁남지 연꽃 물올랐네
2일 오후 제11회 부여 서동연꽃 축제를 앞두고 있는 충남 부여군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연꽃을 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50여 종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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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랴 연잎밥 만들랴 바쁜 아이들… 백제문화도 배워가야지
지난 10일 부여군 정동리 기와마을로 체험학습을 온 대구 영남중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고구마를 캐고 있다. 하늘에는 주렁주렁 감이 달리고 땅에는 속속들이 고구마가 박혀 있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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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요 태어난 궁남지에 연꽃 단지
27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고 있다. 부여군은 4월 국내 최초의 인공 정원이자 무왕과 선화공주의 러브스토리가 전해져 내려오는 궁남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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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0만 송이 연꽃 내음
우리나라 최초 인공정원인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 (40만여㎡)에 활짝 핀 1000만 송이의 연꽃을 관광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