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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방 뛰어든 김동연 "내가 부총리라면 원희룡 해임건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1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양평군에서 제안한 ‘원안에 나들목(IC) 추가 안’이 애초의 사업목적에 부합한다”며 “비상식적 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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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국조 요구에 與 “또 이재명발 가짜뉴스 선동”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하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은 12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 하자는 이재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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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양평고속도는 민주당 자살골…사고 친 사람이 사과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동포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1일(현지시간) 서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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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이 고질적 양평 트래픽 해소에 유리" "변경안은 경제적"
2023년 7월 10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선 변경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 속에 서울-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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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백지화" 그날, 尹지지율 7.6%P 하락…與 "역풍 걱정"
원희룡(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뉴스' 관련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시간이 지나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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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은 없고 '양편'만 있다…또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 [view]
“한국의 민주주의는 1987년 체제에서 탈선하고 있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한림대 도헌학술원이 주최한 도헌포럼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교수가 이렇게 분석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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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근의 시선] 어공이든 늘공이든
조민근 경제산업디렉터 “이래서 ‘늘공’과 ‘어공’의 차이가 있구나 생각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놓고 논란이 불거진 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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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로드는 국정농단…사업백지화 선언은 행패”
양평군민들이 10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범군민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사업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는 범군민 100일 10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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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길 오른 김기현 "백악관·의회 찾아 한미 동맹 강화 모색"
방미 길에 오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한미 관계가 더 든든한 안보 동맹, 경제 동맹, 자유민주주의 동맹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이번 방미를 통해 잘 다지고 돌아오겠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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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주민 400명 거리로…"고속도로 추진 재개하라" 서명운동
10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추진 범군민 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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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원희룡 '고속도로 백지화' 아주 소신 있게 잘했다"
국민의힘 소속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인 김선교 전 의원이 1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아주 소신 있게 잘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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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평고속道 해법 찾는다…與, 주민투표∙여론조사 급부상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해법으로 여권 내부에서 주민투표·여론조사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서울-양평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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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건설땐 황금 땅 된다" vs "악재다"…양평고속도로 진실은
여야 정쟁 속 백지화가 선언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민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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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애꿎은 주민만 황당해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민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강하IC'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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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 빗속 野 항의 방문 "이재명 지역정서도 모르면서"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가 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양평 군민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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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양평고속도로, 국토부서 알아서 할 문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뉴스1 대통령실은 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와 관련해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국토부에서 알아서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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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양평고속도로, 정치 고속도로 돼선 안돼" 여야 비판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안보세미나에서 축사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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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안개에 휩싸인 해운대와 광안리... 10일 전국에 소나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안개에 휩싸인 해운대와 광안리... 10일 전국에 소나기 장마가 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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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백지화' 공방…與 "가짜뉴스 탓" 野 "사과해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뉴스' 관련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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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 이실직고하라…양평고속道 대안 노선 먼저 주장"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8일 "지금이라도 더불어민주당은 양평군민께 모든 것을 이실직고하고 잘못을 인정하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되살리는 길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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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화 아닌 사업 중단” 불끄는 여당…야당 “백지화 취소를”
━ 서울 - 양평고속도 공방 2라운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와 관련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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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양평고속道사업 尹정부 끝나면 하자…다시 가도 선동"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영원히 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 이 정부 끝나면 김건희든 윤석열 대통령이든 문제가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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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민주당도 강하IC 요구" vs 野 "종점은 그대로였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노선 변경안에 포함된 강하IC(나들목)가 정치권의 새로운 공방 요소로 떠올랐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의원들이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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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아니다"…그 뒤엔 2020 악몽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