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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구미형 일자리’…LG화학 참여할까
구미가 ‘제2 광주형 일자리’ 대상지로 유력시 되고 있다. [뉴시스] ‘구미형 일자리’ 기업 파트너로 LG그룹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앞서 19일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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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북도당 "이·통장들에 동원문자 발송" 황교안대표 고발
16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들이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6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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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行 황교안, ‘5.18 망언의원’ 징계는…“갔다와서 빨리 처리”
지난 13일 오전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구미보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 망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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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국당에 쏠리던 중도층 관심…찬물 끼얹은 ‘달창’
성지원 정치팀 기자 “당의 이미지를 바꾸겠습니다. 실력을 갖춘 품격 있는 야당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당선 소감에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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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저격한 김재규 이름에 '장군'붙인 구미시장 발언 '논란'
경북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에 있는 김재규(전 중앙정보부장) 생가. [중앙포토]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다. 생가와 동상이 있고, 박정희 체육관, 박정희 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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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산단…포항신흥은 분양률 0%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1단지 곳곳에 공장 임대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정석 기자] “앞으로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에는 탄소섬유 소재를 바탕으로 후방산업, 연관 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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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붕괴]산단이 "지역경제의 구세주"는 옛말…"분양조차 안돼"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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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TK민심 '구미형 일자리'로 돌아오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오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복귀 일성으로 ‘구미형 일자리’를 제시했다. 김 장관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기업 유치와 구미형 일자리 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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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붕괴] 분만실 0 장례식장 10곳…의성이 운다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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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오르는 '경북 홀대론'…대형 국책사업 줄줄이 좌초 위기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국가산업5단지 부지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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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역행"···120조 반도체 기지 용인입지 후폭풍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25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인시 입지에 반발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뉴스1]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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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하이닉스와 30년 인연” 구미 “100만㎡ 부지 무상임대”
━ 표류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 시민들이 SK하이닉스 공장 유치를 주장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에 지역구를 둔 백승주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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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1만명, 사활을 걸어라"… SK하이닉스 유치전 치열
“100년을 먹고 살 사업이다. 오기만 하면 땅도 주고 집도 지어준다고 해라.” 12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 선정을 앞두고 자치단체간 유치경쟁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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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보고서 베낀 사실 들키자 내용 삭제한 구미시의회
2018년 구미시의회가 일본 해외연수 중 도쿄소방청에 질의응답한 내용(왼쪽)과 2016년 광양시의회가 일본 해외연수 중 도쿄소방청에 질의응답한 내용. 구미시의회는 지역 시민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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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예산 1조2055억 구미시, 1조6000억 드는 트램 추진 논란
현대로템 이즈미르 트램 경북 구미시가 1조6000억원 규모의 ‘트램(노면전차·사진)’ 도입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구미 경실련 측은 17일 성명을 통해 “구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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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점 잃어버린 보수층 '박정희 마케팅'을 띄우다
1973년 제2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답례하는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함께 있는 김종필 전 총리. [연합뉴스] “산 문재인이 죽은 박정희를 이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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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朴탄핵 찬성 안했다"…욕설 논란 일자 반박
지난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기념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의 비난을 듣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이 지사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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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행사서 이철우 경북지사 “지X하고 있어” 욕설
1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일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1돌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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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서 명칭에 '새마을' 단어 살린 구미시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부서 명칭 '새마을과(課)'에서 '새마을'이란 단어를 빼기로 해 논란이 일었던 경북 구미시가 결국 '새마을' 단어를 살리기로 했다. 구미시는 14일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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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文정부 성토장 된 박정희 탄신제…시청서 규탄집회도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101돌 탄신제가 열렸다. 생가 입구에 육영수 여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이 붙은 현수막이 공중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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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산 문재인이 죽은 박정희를 이길 수 없다”
[사진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자신의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했지만 우린 그분을 잊을 수가 없다”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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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환자에 맞아 동맥 터진 응급실 의사...앞으로는 '무조건 징역형'으로 처벌한다
지난 7월 새벽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진료차트를 작성하던 구미차병원 응급실 전공의를 폭행하는 모습 [대한의사협회] 지난 7월 31일 새벽 경북 구미시의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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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마을과' 명칭 변경될까…자한당 12명, 민주당 8명, 구미시의원의 선택은?
'새마을'과 이념 투쟁 중인 구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새마을 운동 종주 도시'인 경북 구미시에서 '새마을과(課)' 명칭이 사라질 것인가, 존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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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또 잠수 … 점점 희미해지는 국보 ‘반구대 암각화’
26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울산시 국정감사에서 송철호 시장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4년 전, 전 시장에게 반구대 암각화 어쩔 거냐고 물었는데 4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