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 동문들 "부산대·부산교대 통합 반대…근간 무너져"
23일 한국교총 단재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육대학총동창회가 교대-일반대 통합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현경 기자 전국 교육대학 동창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
-
AI 등 신기술 인재 5년간 7만명 양성…대학간 공동학과도 허용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대학‧학과 장벽을 낮춰 2025년까지 인
-
[시론] 수시 줄이면서 고교학점제 밀어붙이는 교육부장관
박대권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교육학)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원래 2022년부터 시행하려던 정책을 3년 미룬 것이어서 크게
-
개학 앞두고 힘 받는 '교사 백신 우선 접종'…문제는 백신 수급
26일 세종시 1호 백신 접종자인 요양병원 간호사 이하현(24)씨가 세종시보건소에서 주사를 맞고 있다. 김성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국내에서
-
교원단체 “고교학점제 재검토해야…교원수급 문제 먼저 풀어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고등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원단체들이 2025년부터 도입되는 ‘고
-
교사는 줄이면서···유은혜 "정권 바뀌어도 고교학점제 꼭 도입"
17일 경기 구리시 갈매고등학교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있다. 교육부 제공 정부가 대통령 선거를 1년여 앞두고 고교 교육제도를 전면
-
명문대 옆 서울학교, 교사 모자란 시골학교…고교학점제 격차 어쩌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경기도 구리 갈매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로운 과목 개설과 수강이 가능한 고교학점제를
-
[서소문 포럼] 인구 감소, 재앙을 피하는 법
김원배 사회디렉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2021년부터 현실화되어 적어도 2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은행이 지난해 말 내
-
인구재앙, 예고도 없었다···1년 전 통계청 "25년 후 벌어질 일"
5182만9023명. 행정안전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통계다. 1년 전보다 2만838명이 줄었다. 첫 인구 감소다. 인구 재앙이 미래가 아닌 현재 한국에서 벌어
-
국가교육회의 "교사 양성 줄여야"…교원단체·예비교원 반발
서울 영등포구 선유고등학교에서 1학년 선생님이 학생들과 쌍방향 화상수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15일 교원 양성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 권고안
-
가족돌봄휴직 연간 최대 90일 사용, 아이돌봄 120시간 확대
보건복지부는 27일 제 20차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코로나19 시대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조희연 "학급당 학생 20명 이하로 줄이자"…법제화 지지 선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20일 오전 대전 중구 대흥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
서울 공립초등교사 임용 절벽? 내년 66명 줄여 304명만 선발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용원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뉴스1 내년도 서울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전년대비 66명 줄어든다. 정부가 신규 교원 채용 규모 축소
-
"아이 울음소리 줄어서"…내년 초·중등 교과 교사 줄인다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2차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의 2개 대학교에서 분
-
“충격적인 수준”…교원 선발 감축 예고에 학교 현장 술렁
광주 서구 유덕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고 수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올해 신규 교원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1000명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교원단체의 반대 목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고용정보원과 청년고용·일자리 창출 MOU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2020년 8월 12일(수) 오후 14시, 한국고용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청년고용
-
유은혜 "감염병 없어도 원격수업 병행…미래교육 이달 발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올해 1학기 학교 현장에 도입된 온·오프라인 병행수업 방식이 신종 코
-
저출산쇼크 10년간 초등생 93만 감소…정부 "교사 채용 줄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저출산 여파로 향후 10년간 초등학생 수가 93만명
-
65세 국민연금 52만원···공무원 연금은 5배 높은 257만원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
-
유은혜 부총리 “불출마는 내가 결정…교육정책 속도 높일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
-
‘정시비중’ 얼마나 늘까…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뉴스1]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비중 확대 규모 등을 담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지난달 22일 문재
-
정부 “학점제로 일반고 강화” 교육계 “흉내내기에 그칠 수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둘째)과 교육감들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
-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군 “2개 군단 5개 사단 해체”
“학교와 군,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몸집을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산다.” ‘인구절벽’을 맞아 정부가 내린 결론이다. 정부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인 20
-
학생 감소에 교대·사대 구조조정…교사들 "늘려도 부족할 판 ”
6일 오전 서울 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5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2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