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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애국지사 박영준 장군
지난달 27일 별세한 박영준(朴英俊.85.예비역 소장)장군은 1930년대 이후 중국에서 독립군으로 활약했고, 건군 이후에는 초대 정훈감을 지낸 軍의 원로다. 특히 朴장군은 상해(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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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영준옹 타계
백범기념사업회장을 지낸 애국지사 박영준(朴英俊)옹이 27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朴옹은 임시정부의 외곽단체인 한국광복진선 청년공작대를 시작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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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협회 2.8선언 78주년 기념식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朴英俊)와 서울YMCA(회장 全大連)가 공동 주최한 2.8독립선언 78주년 기념식이 6일 오전10시30분 서울종로2가 YMCA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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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장군 다룬 '톰스크의 연인들' 출판기념회
…독립운동가이며 초대국무총리를 지낸 철기(鐵驥) 李範奭(1900~72)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실화소설 『톰스크의 연인들』(중국원제 北極風情畵)출판기념회가 21일 저녁 서울세종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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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代 국무총리 李範奭장군 흉상 제막식
…초대 국무총리겸 국방장관을 지낸 鐵驥 李範奭(1900~72)장군의 흉상 제막식이 1일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9층 국무회의실에서 정례 국무회의가 끝난뒤 李洪九국무총리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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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凡 金九선생 47주기 추모식
白凡 金九선생 47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11시 서울용산 효창공원 묘소에서 「白凡 金九선생 기념사업회」(회장 張忠植.前단국대총장)주최로 열렸다. 역사학자인 李萬烈(숙명여대)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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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志士 기념사업 유명무실-사회적 무관심속 간판만 유지
순국선열 기념사업이 겉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선열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광복후 속속 조직되었으나 정부와 시민의 무관심속에 후손들이 간판만 유지해가는 형편이어서 선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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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기념사업회 21회 聖域정화모임
○…사단법인 3.1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李元範)주최 제21회성역정화모임이 1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 팔각정 앞에서 펼쳐졌다. 광복 50주년을 맞아 義菴 孫秉熙선생 동상앞에서 헌화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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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곤,呑星스님,민병천,장석정,유태영,이철
◇金勝坤 광복회장은 14일 오후2시 임시정부 군무장및 광복군총사령관을 지냈던 白山 池靑天장군의 묘소를 서울수유동묘역에서 국립묘지 임시정부묘역으로 이장했다. ◇呑星스님(승려대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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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묘역 싫다” 유언/조경환선생 묘소 이장
◎작년 타계 마지막 임정국무위원/“친일파 다수 국립묘지에” 생전 개탄/새단장된 임정묘역서 편히 쉬게돼 임시정부 국무위원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백강 조경한선생의 미망인 최운영여사(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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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짓기전에 독립정신 재정립이 급선무
『광복절이 무슨 날이요. 뺏긴나라 찾은날 아니오. 올해도 모여서 기념식을 하겠지만 참으로 그 뼈아픈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그저 연휴 공휴일이라고 좋아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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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긍지를 되살리자" 항일 투사 박상진 행적 찾기 운동
『정신문화의 불모지대』라고 일컬어지는 울산지방에 항일지사 박상진의 자취를 더듬어 잊혀져 가는 울산지방의 긍지를 되살려보려는 운동이 조금씩 열매를 맺고 있다. 「박상진 의사 추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