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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국서 백70명
오는 7월1일의 제6대 대통령취임식에 36개국에서 1백70명의 특별경축사절이 참석을 통고해왔다고 26일 하오 발표했다. 36개국 중 미국은 「험프리」 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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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48돌|중앙청서 기념식
1일은 제48회 3·1절. 이날 상오 10시부터 중앙청 동쪽 광장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독립유공자 재일 교포 대표 및 남녀 학생 시민 1만8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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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행사, 보다 화려히
3월 1일 제48회 3·1절을 맞아 서울시는 어느 때보다 더 화려한 기념식과 행사를 벌여 48년 전의 이 날을 되새긴다. 상오 10시 중앙청 동쪽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전에는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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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스물 한돌 한일 수교후 첫 맞이
15일은 광복절. 한·일 국교정상화후 처음으로 맞는 스물 한 번째의 해방의날. 날씨는 쾌청, 북악의 멧부리는 예나 다름없이 창공을 누비는데 금수강산 허리 잘린 북한의 산하는 스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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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두 나라에 경축사절 파견
정부는 오는 7월초의 도미니카 대통령취임식과 7월7일의 아르헨티나 독립 백50주년기념식에 경축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남미제국과 북괴침투방지문제와 포상 및 이민확대방안 등을 협의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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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4백21회 탄신 제향|높은 유업·길이 추모 무술대회·마라톤도
【온양=이상길·이중식·김영수 기자】28일 상오 10시 이 총무공 제4백21회 탄신제향이 충남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방학산 기슭에 중수된 현충 사당(성역으로 지정되었음)에서 베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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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사 명예를 훼손치 말라
안중근 선생은 『1909년 「하로빈」에서 한국침략자 이등박문을 저격한 분』이고, 그러한 사실은 수백 명의 목격자와 일본관헌 특히 재판기록에 확인돼있다. 그런데 최근 일본서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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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역량 길러 근대화 촉진"-박 대통령 치사
한·일 관계가 정상화된 후 처음으로 맞는 「3·1절」(47회)기념식은 1일 상오10시부터 중앙청 광장에서 3부 요인, 독립유공자, 해외교포, 주한외교사절과 시민·남녀학생 등 약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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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향비
정일권 국무총리는 28일 하오 3시30분 백남억의원과 함께 「페르디난드·E·마르코스」 비율빈 대통령취임식전에 참석키 위해 NWA편으로 향비했다. 출발에 앞서 정국무총리와 백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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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견인」바꾼 북괴-북평에서「모스크바」로의「스윙」
중·소 이념분쟁에서 중공 편을 들었다고 소련의 눈총을 받아 원조를 끊긴데 앙심을 품고 그동안 바짝 북평에 붙었던 북괴가 최근 또다시 소련에 접근하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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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없는 내일로
개천절 기념식이 3일 아침 10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장기형 부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공무원 학생 시민 등 약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주최로 거행되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