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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팬 제일 적어…YG 흔들지 못할 것" 증권사 전망
성접대 의혹이 붉어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의 영업이익이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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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탄소년단 음료·BT21 운동화…내가 고른 굿즈로 나를 표현합니다 ‘굿즈의 경제학’
맹서후 학생기자가 BT21 캐릭터 치미 얼굴 인형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BT21은 IT업체 라인프렌즈가 기획,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협업해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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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걸그룹 마마무, 사계절 앨범 마무리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14일 열린 마마무의 ‘화이트 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 [뉴스1] “다들 난리가 나 나 난리가 나~” 신곡 ‘고고베베’의 가사처럼 마마무는 요즘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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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부터 신곡까지 마마무가 하면 뜬다…“다들 난리가 나”
14일 아홉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윈드'를 발표한 마마무. [사진 RBW] “다들 난리가 나 나 난리가 나~” 신곡 ‘고고베베’에 등장하는 가사처럼 요즘 마마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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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문화참견] 자매애로 진화하는 여성팬덤
양성희 논설위원 지난달 미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가 갤런타인데이(Galentine’s Day, Girl과 발렌타인데이 합성어)에 밀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성들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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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다음은 누구? 유튜브·트위터가 뜨겁다
빅히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보이그룹 TXT. 북미와 일본 등으로 팬덤을 확장하며 3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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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거침없는 직진’…제2의 BTS 되나
블랙핑크 “넥스트 방탄소년단(BTS)은 걸그룹 중 탄생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음악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한 말이다. 세븐틴·몬스타엑스·갓세븐 등 2~3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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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기록 다시 쓰는 블랙핑크…넥스트 BTS 될까
지난 11~13일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넥스트 방탄소년단은 걸그룹 중 탄생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음악평론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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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소년단 BTS 6관왕…2년 연속 음반 대상 안았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5~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왼쪽은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기록소년단’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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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2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끝날 줄 모르는 기록 행진
6일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2019년을 빛낼 K팝 스타는 누가 될까. 6일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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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드롬, 이영자 먹방, 효리네 민박 “러브 유어셀프”
━ 키워드로 본 2018년 문화동네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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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좋아하는 가수 15위에 ‘트와이스’…“유일한 한국가수”
트와이스 [일간스포츠]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인이 좋아하는 가수 15위에 선정됐다. 24일 일본 오리콘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2만 명을 상대로 설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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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동화, 더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싫은 이유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23) 비보이. [사진 pixabay] 비보이 춤꾼 남과 달라도 부끄러워 않는 뻐꾸기처럼 삭정이 끝자락에서 아슬아슬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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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vs. AKB
━ culture talk BTS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맞물려 일본 내 ‘혐한’ 기류가 재발했다. 최근 일본 투어를 시작한 BTS도 TV아사히 ‘뮤직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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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여성팬덤, 한국영화를 구하라
양성희 논설위원 이른바 ‘원폭 티셔츠’ 논란으로 일본 극우 혐한 세력의 맹공을 받은 방탄소년단(BTS). 그들이 성공적인 도쿄 콘서트를 마칠 수 있었던 데는 일본 내 팬클럽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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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기술자 아름다운 시너지, 튀는 플랫폼 만든다
‘아름다운 뉴스’ 세션에 참가한 ‘맥락(麥樂)’팀이 전국 8도 수제 맥주 브루어리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를 영상으로 만들고, 이를 국악과 전통 춤, 현대무용으로 형상화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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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韓男)일녀(日女)수다②-일본국민아이돌 AKB48, 한국아재 홀렸나
한일 관계를 설명할 때, 진부하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이상의 표현은 없는 듯 합니다. 공감할 부분도, 갈등할 부분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1년간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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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제3차 한류 붐, 일본 아이돌 팬 눈을 높였다
━ 일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이 참가해 화제를 모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연자들. K팝은 일본 아이돌과 그 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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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빚은 온라인 영상 하나, 열 영화 부럽지 않다
전국투어에 나선 뮤지컬 ‘핑크퐁랜드’. 다음달 해외 공연도 예정돼 있다. [사진 각 기획사] 웹콘텐트의 활동 무대가 넓어지고 있다. 네이버TV·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즐기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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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뭐가 터질지 궁금하다고? 웹콘텐트에 힌트가 있다
핑크퐁 동요와 율동을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 [사진 스마트스터디] 웹콘텐트의 활동 무대가 넓어지고 있다. 네이버TVㆍ유튜브 등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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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빅데이터가 지목한 '프로듀스 48' 최종 12인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잉여력 그 자체, 유성운 기자입니다. 지난 회([잉탐] AKB48은 왜 한국 연습생들을 넘지 못했을까)에 이어 ‘프로듀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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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만 돌려도 인기 1위? 또 도마 오른 음원차트
“숀(손)도 안대고 닐로(날로) 먹네.” 요즘 음악팬들이 자조적으로 내뱉는 말이다. 지난 4월 가수 닐로가 ‘지나오다’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밴드 칵스 멤버 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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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만 1위 하란 법 있나"…정당한 마케팅 기준 질문 던져
지난달 발표한 '웨이 백 홈'으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숀. 2010년 데뷔한 밴드 칵스의 멤버로 DJ와 프로듀서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씨톰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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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탄생! 50억뷰 예능 ‘창조 101’
♪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up ♬ [사진 바이두 바이커] 어쩐지 익숙한 가사, 어디서 본 듯한 세트와 조명, 101명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