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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성 분화는 다양성 확보 전략…무 자르듯 양성 구분 힘들어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2023년 2월, 서울서부지법 항고심 재판부는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성적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온 A씨에게 법적으로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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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건강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산모나 그 가족들은 건강한 아기의 출생을 기원하며 한편으로는 딸일까, 아들일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를 함께 갖게된다. 아들·딸을 원하는대로 낳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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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1994년-③
1994년 어느 날 하오 제 산과 의원 원장 김박 궁 속에 수정란을 옮겨 넣은 대전직할시 중구에 있는 백 사는 K부인(28)의 자 후 시술 팀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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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는법
최근 성염색체 분리에 의한 인공수정으로 아들을 낳게 하는 임신방법의 국내도입설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나친 아들선호관습을 부채질하며 인구억제책에도 역행하는 처사』라는 것이다